요즘 많은 분들이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그리고 높은 금리 등으로 인해 예측 가능한 수입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연금보험이 주목받고 있는데, 오늘은 연금보험의 장점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펜션플랜과 비디오 대여점은 비슷한 운명을 타고난 듯하다. 넷플릭스가 블록버스터를 대체한 것처럼, 401(k) 플랜은 민간 부문에서 전통적인 펜션 플랜을 대채했다. 현재 민간 부문에서 고용주가 후원하는 팬션플랜을 받고있는 근로자는 15%에 불과하다. 어찌되었건 내가 펜션플랜을 받는다면, 펜션플랜이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또 어떻게 사용해야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최선의 선택일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보편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IRA는 간단한 것 같지만, 그 규정이나 제한점을 몰라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그동안 많은 손님들이랑 IRA관련 상담을 하면서 헷갈리거나 주의해야 할 규정들을 정리해 보았다.
연금(Annuity)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평생 소득을 보장해 주는 것이다. 보통 일정 금액을 보험회사가 받고, 그에 따른 매년 정해진 소득을 죽을 때까지 계속 지급하는 것이다. 하지만Inflation이 피부로 와 닫는 지금, 은퇴 이후 20-30년동안 같은 금액을 받게 된다면 물가상승을 따라가지 못하여 돈이 부족해지지 않을까 걱정의 목소리가 자주 들린다. 오늘은 은퇴 이후에도 연금소득을 계속해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근로소득이 있어야 IRA 불입이 가능하지만, Spousal IRA는 예외이다. 이는 부부 중 한명이라도 근로소득이 있을 경우 배우자도 IRA 불입을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Spousal IRA는 소득이 없거나 적은 배우자도 자신의 재정계획을 위해 IRA를 통해 저축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며,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부부가 세금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이 권장된다.
401(k)는 미국 직장인들이 은퇴를 위해 저축하는 기본적인 수단 중 하나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대다수의 한인들은 자영업자가 대부분이라 401(k)보다는 부동산이나 비즈니스를 통해 부를 축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세대가 지남에 따라 401(k)같은 금융자산을 통해 은퇴를 준비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은 401(k)를 통해 저축한 은퇴자산을, 은퇴 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보험회사의 연금 (Annuity) 상품은 은퇴자에게 안전하게 고정소득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소득원 중 하나이다. 본인의 투자 성향이 다르니 무엇이 정답이라 말 할 수는 없지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소득원은 평생소득을 보장해주는 보험회사의 연금 (Annuity)이다. 오늘은 이 연금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 Income Doubler (두배 지급조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른바 ‘베이비 부머(baby boomer) 세대의 마지막 그룹인 ‘피크 부머’ 세대의 은퇴가 임박했다. ‘피크 부머’는 부머 세대 중 뒤 쪽에 해당되는 1959년부터 1964년 사이 태어난 이들을 지칭한다. 현재 3,040만명 정도가 이 세대로 구별될 수 있다. 최근 이들 세대의 은퇴준비 현황과 미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처음 플랜을 셋업할때 꼭 확인해 봐야 하는 것이 회사 구조 및 소유권의 구조이다. 자칫 잘못 이 부분을 간과하고 플랜을 셋업한다면, 혹사라도 나중에 운영하고 있는 회사가 Controlled 그룹이었다는 걸 알게 될 경우에는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들이 발생할수 있다.
투자은행들, 연금시장 진입 예고. 연금의 보장소득 제공하는 개인펜션 기능 주목. 은퇴자산 관리 리스크 분산, 수익률 개선 위해 지수형 연금 활용 권장.
개인의 투자 위험 허용치를 더 잘 이해하고 이러한 선호도를 바탕으로 금융 전략을 구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개인 연금 운용 및 관리에도 적용한다면 보다 성공적으로 계획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55세 규정은 일반적으로 돈의 인출시기를 앞당길수 있다. 생각보다 일찍 은퇴를 하거나 laid off 를 당한 경우, 혹은 다른 취업 기회를 찾기 위해 현 직장을 떠난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할수 있다.
막바지 세금보고에 할 수 있는 플랜들은 무엇이 있는지, 또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보자.
59.5세 넘으면 개인은퇴계좌 활용 자산운용 방식 변경 셋업 후에도 펀드 비용·수익률 검토, 더 나은 상품 선택 인덱스 상품, 능동 운영인 뮤추얼 상품보다 수수료 낮아 회사 매칭 혜택 최대한 활용, 전 직장 401(k)도 살펴봐야
곳곳에서 포착되는 위험한 징후가 있다면 과거의 아픔을 경험 삼아 지금 어떤 조치가 필요할지 판단해야 한다.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고 파도가 높다면 배를 안전한 항구에 정박하고 폭풍이 지나기를 기다려야 한다.
자산 증식 목적에는 자문사용 투자성 연금(IOVA) 유리. 일반 투자성 연금, 보험상품 결합으로 관련 비용 추가. RILA, 리스크 관리에 민감한 투자자들에게 나은 선택. 은퇴까지 남은 시기와 사용 시기에 맞춰 상품 골라야
최근 확정된 SECURE Act 2.0규정에서 다루는 은퇴연금에 대한 개정 법안과 접목하여 자녀의 학자금 마련과 동시에 은퇴 연금까지 효과적으로 미리 플랜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기로 한다.
2025년에는 단 한명의 직원을 고용한 경우라도 직장은퇴연금 플랜을 제공해야 한다. 기업이 직원들에게 기업은퇴연금인 401(k)를 제공하므로써 갖게되는 혜택에 대해 정리해 보자.
캘리포니아에서는 401(k)와 같은 은퇴연금플랜이든 혹은 칼세이버를 통한 은퇴연금 플랜이든 풀타임이나 파트타임 관계없이 5인 이상의 직원을 둔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어디든 가입해야 한다.
현재 상황 점검 우선, 은퇴플랜 최대한도 적립, 건강관리 및 여유자금 조성, 모기지·카드빚 정리 다목적 생명보험 활용 등 포트폴리오 운용 검토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무엇보다 본인의 리스크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투자의 목적과 목표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젊은 연령층보다는 이미 은퇴를 했거나 은퇴가 가까운 연령층 그리고 보유 자산의 분산투자를 목적, 활용할때 채택하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다.
가치 불어난 재산, CRT 활용하면 절세 혜택. 복리 효과 극대화·은퇴 소득원·상속 계획도 연간 최소 5%에서 최대 50%까지 인출 가능
FAFSA / CSS대비 전략적인 수입과 자산의 분배의 중요
Roth IRA rollover from the 529 College Savings Plan
몇 년전만 해도 은퇴계좌를 상속받았을 때의 규칙은 비교적 간단했다. 상속받은 사람의 기대수명에 근거해 무기한 인출플랜이 가능했다. 소위 말하는 '스트레치(stretch)' 전략이다. 이렇게 하면 인출에 따른 세금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계속 자금증식 효과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관련 규정이 바뀌면서 배우자를 제외한 다른 상속자에 대한 인출 옵션은 복잡해졌다. 규정 자체도 계속 수정되는 중이라 혼선도 많다.
연방국세청 IRS는 올 초 캘리포니아의 심각한 겨울 폭풍으로 피해가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세금보고 기한을 1차 2차 3차까지 연기하면서 지난 목요일인 11월 16일로 마감 했다. 전체 58개 카운티중 55개 카운티 주민들에게 적용되었던 이번 마감기한으로 많은 한인들도 그 혜택의 대상이 되었다.
롱텀케어는 꼭 보험 가입으로만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롱텀케어가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는 보험을 가입할 수 없는 건강상태이거나 나이가 너무 많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건강검진이 필요없는 인컴 어뉴이티를 통한 준비는 이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은퇴자산을 일정기간 또는 평생에 걸쳐 규칙적인 수익으로 전환해주는 인컴 어뉴이티가 롱텀케어를 요구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는 받는 금액을 두 배로 늘려주기 때문입니다.
은퇴를 생각할 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에는 남은 평생동안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자산 소유의 유무일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EBRI (Employee Benefit Research Institute) 2023 The Retirement Confidence Survey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1/3이상이 이와같은 동일한 걱정을 갖고 있다고 파악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 인플레이션 그리고 의료비용 상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이 은퇴인컴 준비에 크고 작게 영향을 끼쳐 예상과 다른 결과 차이를 만들수 있다.
은퇴자들은 은퇴 자금 조기 소진과 건강 관리비용에 대한 걱정이 있다. 어뉴이티는 평생 연금을 제공하고 돌봄 비용도 지원해주는 혜택이 있다. 어뉴이티는 계약 조건이 복잡하고 수수료가 높으며 유동성이 낮다는 일부 비판이 있지만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여러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어뉴이티란 미래의 소득을 보장하는 계약으로 일정 기간 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연금 형태는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어뉴이티는 세금을 미룰 수 있고 돌봄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혜택도 있으니 올바른 계획 수립을 위해 CFP® 전문가와 상담을 권장한다.
은퇴설계라고 하면 대부분 저축과 투자를 떠올린다. 그만큼 은퇴자금을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은퇴설계의 실제는 은퇴 전까지의 자산증식만큼이나 은퇴 이후 모아둔 자금을 적절하게 꺼내 쓰는 것까지를 포함해야 한다. 어쩌면 저축 및 투자 플랜보다 인출플랜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도 있다.
확장 돌봄 (Extended Care)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살펴보자. 롱텀케어라 하면 요양병원을 떠올리나 사람들은 종종 그 필요성을 과소평가한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 문제로 인해 확장 돌봄 비용이 발생한다. 확장 돌봄은 급성과 만성 사례로 분류되며, 후자는 관리에 중점을 둔다. 가족들에게 개인적이고 재정적인 부담을 가져오며,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자산을 소모시킨다. 확장 돌봄에 대한 적절한 계획은 이러한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다. 안정성을 확보하고 재정적인 압박을 피하기 위해 CFP® 전문가와 상담하길 바란다
지금 우리는 이전 세대보다 오래 살기 때문에 은퇴이후의 생활이 예상한 것보다 길어질 수 있다. 그리고 증가하는 의료 비용, 인플레이션과 주식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은퇴한 세대들이 은퇴연금을 유지하는데도 어려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은퇴시기가 가까울수록 은퇴연금 조성을 위한 재정적 계획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 마련이다.
고소득자들은 자산 관리, 은퇴 계획, 부동산 계획에 있어 기회와 위험이 얽힌 복잡한 환경에 직면해 있다. 때문에, 소득세를 면제해주는 플랜들은 기본으로 모두 가입을 하고, 추가로 여러가지 세금혜택을 볼 수 있는 트러스트(Trust:신탁)을 활용하여 좀 더 어드밴스(Advanced)된 절세전략과 은퇴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은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직장인들이 은퇴 준비로 선택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401(k) 직장은퇴연금 플랜이라면 개인이나 자영업 오너의 경우401(k)는 물론 IRA, SEP-IRA, SIMPLE IRA, Profit sharing 플랜 등 다양한 플랜을 사용하여 은퇴 저축을 증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이런 은퇴연금 플랜이 가진 큰 특징으로 세금혜택을 손꼽을 수 있는데 Qualified플랜 종류에 따라 세금혜택의 형태나 적용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은퇴플랜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Qualified Plan 과 Non-Qualified Plan 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는 세금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이다. 본격적으로 은퇴플랜을 알아보기 전에 자세히 알아보자.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은퇴 후 생활하는 기간도 점점 길어지고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에 충분한 자산없이 지내게 될 상황에 대한 염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LIMRA의 연구보고가 있다. 이런 현실은 은퇴 후에도 믿을 수 있는 소득제공이 가능한 재정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은퇴연금 계획에 있어 핵심적인 플랜, 어뉴이티의 모든 것을 확인하고 퇴직저축을 늘리고 보호할 수 있는 재정적 방법을 알아본다.
긴 시간동안에 걸쳐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꿈꾸던 노후를 즐기기 위해선 계획을 잘 세우고, 그에 따른 행동이 따라야 한다. '티끌모아 태산'은, 티끌을 모으는 행동이 있어야지만 태산이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몇회에 걸쳐, 티끌을 모으듯 소득별 단계에 따라 적합한 플랜으로 차근차근 돈을 모으는 방법과 그에 따른 세금혜택등을 알아보기로 한다.
계획의 성공이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필요한 행동을 반복할 때 찾아오는 것이다. 은퇴계획을 세웠다면, 계획없이 급하거나 상황이나 감정에 따른 지출을 통제하고 은퇴 자금을 최우선으로 구분해 놓고, 흔히들 하는 실수를 고려하여 점검할 때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은 걱정을 덜 수 있을것이다.
은퇴지출 설계에는 여러 요인이 고려된다. 은퇴 후 필요한 생활비용, 기간이 우선 전제되어야 한다. 다음엔 이를 충당하기 위해 필요한 은퇴자금 규모를 계산해봐야 할 것이다.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초기자본 규모, 정기적인 저축 규모, 예상 수익률 등도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인플레이션이다.
지난 2022년 12월에 통과된 SECURE ACT 2.0은 은퇴플랜 시장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 법안과 관련해 여러 회사의 인사담당자 및 중소기업에서는 앞으로 몇년간 걸처 변화될 법들에 대해 분주히 연구 및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 및 일반 개인의 입장에서는 과연 SECURE ACT 2.0은 어떤 의미인지 많이 다루어지고 있지 않은거 같아, 중요한 포인트 몇가지만 적어보고자 한다.
부동산 투자는 오래전부터 우리 한인들에게 친숙한 투자처이자 자산 증식은 물론 상속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투자 방법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다. 미국내 한국 언론사가 2021년 발표한 조사자료에서도 이와같은 동일한 결과를 확인했다. 조사에 참여한 미국 내 거주 대부분의 한인들은 여전히 부동산을 가장 선호하는 투자 분야로 손 꼽았다.
은퇴 재정설계의 일환으로 연금상품(annuity)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한인들에게도 익숙한 금융상품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오해가 많고 억측도 많다. 주류 금융 미디어들은 물론, 한인 언론을 통해서도 소위 전문가들을 통해 간혹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기도 한다. 완전히 잘못된 경우는 드물다. 대게 반쪽의 진실을 담고 있다. 어뉴이티를 둘러싼 몇 가지 주된 편견과 오해를 풀어보려고 한다.
최근 몇년간 여러 주에서는 회사에서 은퇴플랜을 의무화 하는 법을 통과함에 따라 많은 회사들이 401(k)를 제공하게 되었다. 지금 현재 어떤 주에서 은퇴플랜 의무화를 실시하는지에 대해 정리하자면, CA, CO, CT, IL, MD, MA, OR, WA는 이미 법안 통과 및, 이미 시행중에이며, ME, NJ, NM, VA, VM는 법안 통과 및 시행 스케줄이 잡혔고, NY과 NYC는 법안은 통과되었지만 정확한 시행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기업연금 401(k) 또는 개인연금 IRAs 는 근로소득으로 저축하며, 짧지않은 기간을 통해 만들어 진다. 401(k)와 IRAs 모두 통틀어 이런 은퇴연금을 운용할때는 지켜야 할 IRS규정을 알아야 한다. 또한 '불리는' 시기와 '빼서 쓰는' 시기에 따라 목적을 달리해야 하며 '내 돈 지키면서' 투자하는 방법 모색도 반드시 필요하다.
세금보고에 관한 법적 규정을 잘 살펴보면 절세혜택이 주어지는 내용이 의외로 많다. 그 중에서 개인은퇴연금 조성을 위해 계좌에 저축하는 경우 확실한 세금공제 혜택이 있다. 세금을 낮춰주는 혜택은 물론 넣은 원금을 보장하고, 잃지않는 인덱스 이자방식의 안전한 은퇴연금을 소개한다.
은퇴소득을 만들 수 있는 자산 유형은 많다. 그것이 무엇이든 일단 소득원을 다양하게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자산 유형을 활용한 은퇴 소득원의 다원화는 투자수익 순서가 갖는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다. 요즘처럼 시장이 불안장세를 보이는 환경 속에서는 이를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은퇴플랜 전문가로써 내가 상담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질문이 있다. 그 것은 바로 '은퇴 후 매월 필요한 생활비가 얼마라고 예상하는가' 이다. 이 때 본인이 계획한 금액을 빠르게 알려주는 경우보다 대부분 질문을 듣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 경우가 주를 이룬다. 누구에게나 예정된 은퇴시기는 정해져 있고 그 때는 어김없이 찾아 온다. 이를 위해 열심히 저축하는 계획과 실천은 당연하겠지만 그보다 앞선 것은 본인에게 맞는 올바른 목적을 세우는 것이 우선 순서일 것이다.
개인자영업자는 일반 직장인에 비해 택스공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며, 택스를 내야하는 소득으로 본인과 가족, 그리고 중요 직원들에게 선택적으로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대략적인 방법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2022년 소득이 많은 경우 내년 택스보고 전에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좀 더 다양한 방법과 좀 더 많은 절약을 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하여 본인에게 맞는 플랜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기를 바란다.
개인은퇴연금의 CD라고 불리는 단기 확정금리 연금(MYGA : Multi Year Guaranteed Annuities )은 개런티하는 이자율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마치 은행 CD와 같이 확정이자(Guaranteed Interest)를 보장하는 것과 CD와는 다르게 매년 세금을 내는것이 아닌, 세금을 인출할 때까지 연기함으로써 연금자산이 더욱 효과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것이 장점이다.
우리는 실생활에서 다양한 보험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 보험을 비롯해 여행자보험, 사업체 보험까지 그 종류와 필요 목적도 참으로 다양하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동물보험(Pet Insurance) 수요도 증가 추세이다. 그 중 생명보험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으로 보유해야 할 커버리지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시장의 화두는 단연 인플레이션이었다. 잠시 지나가는 것이라는 연준의 초기 진단은 틀렸던 것으로 판명 난 지 오래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인플레이션을 뒤늦게라도 잡겠다는 일념으로 초고속 금리 인상이 진행됐다. 연준의 금리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는 데 얼마나 실효를 거두고 있는지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지난2020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팬더믹이 미국에서 시작된 해로 기록됐다. 많은 사업체와 학교, 직장이 한시적으로 폐쇄됐고, 이로 인해 대부분이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였다. 뉴욕타임즈의 또다른 기록을 살펴보면 미국내 저축률이 증가해 작년 말까지 33%를 넘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물론 이런 결과는 연방정부가 실업수당 및 각종 형태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대면활동이 중단되어 가계소비가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는 특별한 조건이 부합되어 저축률을 높인 계기도 포함됐다.
불안한 심리는 앞일을 예측할 수 없을 때 증폭된다. 최근 보도되는 경제뉴스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저성장과 리세션을 경고하며 그에따른 대비책을 설파하고 있다. 하지만 주가가 하락하고, 경기 침체가 도래하고, 금리가 올라가도 우리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은 유지돼야 할 것이다. 이전처럼 학교와 직장을 다녀야할 것이고 더불어 미래에 대한 준비도 함께 계획해야 할 것이다. 개인은퇴연금 계획에도 지금은 점검과 대책이 필요한 중요시기라 할 수 있다. 특별히, 50대 이후로 은퇴시기가 근접한 연령대라면 더욱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떤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선 일의 중요성과 긴급성을 따져 우선순위를 정해 실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처리 순서에 있어 제일 먼저 할 일은 중요하고 급한 일이다. 개인 은퇴연금 플랜 마련에도 이 것을 적용해 보면 어떨까? 개인마다 다른 일 순서를 매길 수 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다가오고야 말 나의 은퇴시점을 떠올린다면 은퇴연금 준비는 중요하고 시급한 일 순서에 근접할 것이 분명하다. 개인은퇴연금 마련을 위해 어떤 종류의 플랜을 사용할 수 있는 지 확인해 본다.
래더링(Laddering)이란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략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고금리와 불안한 주식시장에서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장흐름에 유연성을 갖고 대처하면서 자산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
펜션플랜(Pension plan)은 미국에서 안정적이고 보장된 은퇴연금 플랜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최근엔 펜션플랜을 제공하는 기업을 흔하게 볼 수 없다. 현재 대다수 기업들은 직원을 위한 은퇴연금 마련을 위해 401(k)와 같은 기업은퇴연금플랜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Self-employed, 스몰비즈니스 그리고 개인의 경우 개인은퇴연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뉴이티를 활용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워렌버핏이 늘 주장하는 투자의 황금법칙 두 가지는, 첫번째 '절대 원금을 잃지 마라'. 두번째 '절대 첫번째 법칙을 잊지 마라' 이다. 즉, 원금 손실을 보지 않는 것이 최고의 투자라는 뜻이다.
어뉴이티는 개인은퇴연금 플랜으로 일반적으로 은퇴 후 정기적인 인컴을 제공받기 원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은퇴연금 마련을 위한 저축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조인트 서바이버 어뉴이티(Joint and Survivor Annuity or Joint Life with Last Survivor Annuity)는 부부가 같이 가입할 수 있는 어뉴이티로 부부에게 평생 인컴을 제공하고, 배우자 중 한 사람이 먼저 사망한 후 남은 배우자가 평생 보장된 인컴 지급을 받기 원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혼자 남은 배우자에게 인컴을 제공하는 것 이외
미국은 지금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주식과 채권시장이 흔들리면서 투자자들은 수십억 달러를 어뉴이티로 옮겨오고 있다. 생명보험 회사에 투자할수 있는 어뉴이티는 다양한 유형의 상품으로 제공되며 소득의 흐름을 위해 사용할수 있을때 까지 퇴직 자산(Retirement Asset)을 보호하고 미래의 고정인컴 창출을 보장하는 기능이 있어 사람들이 선호하는 상품이다.
은퇴플랜은 최근 수십 년 동안 꽤 많이 바뀌었다. 사람들은 더 오래 살고, 비용은 상승하고, Pension은 점점 더 희귀해지고 있으며 소셜연금의 재정소멸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도 나타난다. 은퇴를 위한 저축과 투자를 포함하는 다양한 은퇴계획을 세웠다 하더라도 그 돈은 시장 변동성, 인플레이션 및 기타 위험에 취약할 수 있다. 인생의 황금기로 불리는 은퇴 후 시기에 평생 인컴을 보장할 수 있는 인컴옵션을 고려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은퇴플랜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은퇴연금플랜 계좌 중 어떤 플랜부터 꺼내 써야 할 지 순서를 결정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즉, 401(k)를 먼저 쓸지 어뉴이티를 먼저 쓸지 아니면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은퇴연금을 각 각 언제 어떻게 사용할 지를 계획하고 운영하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은퇴연금 인출 순서에 대해 고려해야 할 세 가지 주요 방법은 다음과 같으며, 각 각의 방법에는 다양한 변형이 있다. 상황에 맞는 방식을 잘 활용하면 은퇴 후 세금절약도 할 수 있다.
50세 넘으면, 401(k)는 최대 $27,000 까지 저축가능, 자영업자용 SEP IRA연금은 최대 $61,000 까지 세금공제 가능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각종 경제/금융 매체를 도배했다.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체감하고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은퇴를 준비하는 이들은 더 불안할 수 있다. 모아둔 은퇴자금의 3~4% 이상 인출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더 큰 걱정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은 각종 금융관련 뉴스가 인플레이션 얘기로 가득하다. 인플레이션이 재정설계나 투자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생각해보는 것은 그래서 더욱 시의적절할 수 있겠다. 재정설계 속에서 투자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리스크 프로파일링'이란 것을 먼저 한다. 이를 근거로 주식, 뮤추얼 펀드 등과 같은 리스크(risk) 자산과 채권, 고정/지수형 연금과 같은 안전 자산이나 여타 투자자산 사이의 비율을 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때 인플레이션은 사실 고려대상이 아니어야 한다. 무슨 뜻인가?
은퇴를 흔히 황금기(Golden year)라고 부를 정도로 인생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시기로 표현한다. 여행, 좋아하는 취미,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등 기대가 많게 된다. 이런 안정된 미래를 계획한다면 황금기를 즐기기 전에 준비해야 할 일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 은퇴 후 보장되는 평생인컴, 개인은퇴연금 마련에 대한 준비는 매우 중요하다.
직원이 아무도 없고 일인이 하는 기업에게는 어떤 은퇴 플랜이 적합할까? 물론 이 경우에도 SEP IRA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의 수입에 따라서 일인 기업의 경우에는 Solo 401(k) 플랜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 Solo 401(k) 플랜은 Individual 401(k) 혹은 one-participant 401(k) 라고도 한다. Solo 401(k)플랜에 가입할 수 있는 기업의 종류는 개인 사업자, 파트너쉽, LLCs 그리고 S-Corporation등 다양하다.
팬데믹은 많은 것을 바꿨다. 은퇴 설계도 예외는 아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은퇴를 앞둔 이들의 고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늘어난 시장 변동성은 이른바 '시퀀스리스크(sequence of returns risk)'를 높게 만들고 있다. 투자자들의 불안 요소가 늘어난 셈이다. 그만큼 은퇴 자산을 어떻게 운용하는 것이 좋을 지 궁금한 환경이다.
솔로 401(k)의 적립액은 총 세 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부분은 SEP IRA처럼 월급의 25%까지를 이윤공유(Profit Sharing) 형식으로 회사가 넣어 주는 고용주 적립이다. 두 번째 부분은 자신의 월급에서 1만9500달러까지 세금 유예로 넣는 직원 급여 유예(Employee Salary Deferral)다. 그리고 세 번째 부분이 50세 이상의 경우 추가로 캐치업 컨트리뷰션(6500달러)까지 더해지면 대부분SEP IRA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적립할 수 있다. 솔로 401(k) 플랜의 장점이다.
비즈니스가 자리를 잡고 수입이 늘다 보면 기존의 IRA나 Simple IRA 보다는 좀 더 많은 금액을 은퇴를 위해 저축하기 원하기도 하고, 또는 더 많은 세금 공제가 필요하게 될 수 있다. 일반 IRA는 나이에 따라 6,000 달러나 7,000 달러를 그리고 Simple IRA는 역시 나이에 따라 13,500 달러나 16,500 달러까지 매년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금액이 적은 액수는 아니지만 비즈니스 사이즈에 따라 공제액이 적다고 느낄 수 있다.
작년부터 100인 이상 고용 기업들에 대해 이곳 캘리포니아에서는 기업이 의무적으로 직원들에게 CalSavers라는 은퇴 플랜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작년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50인 이상 고용기업들이 그리고 내년에는 5인 이상 고용기업들이 그해 6월 30일까지 CalSavers플랜을 모든 직원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Simple IRA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융자산 혹은 상품은 Stock, Bond, Mutual Fund, ETF 그리고 각종Annuity 등이다. 직원은 본인의 성향에 따라 어떤 금융자산이나 상품이든 선택할 수 있으며, 투자에 따른 위험 역시 본인이 지게 된다. 직원은 이 플랜에 넣은 불입금액 모두 개인 소득에서 공제를 받을 수 있고, 또 회사는 직원들에게 Match해 주는 금액은 비용으로 공제 받을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은퇴자들이 가지고 있는 염려 중 가장 큰 것은 은퇴 자금의 소진이라고 한다. 흔히들 100세 시대라고 하는 지금은 평균 수명의 증가와 함께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더 오래 사는 시대가 되었다. 이렇게 더 오래 살 수록 제한된 자산으로 은퇴 생활을 해야 하는 은퇴자들은 은퇴 자금의 빠른 소진을 걱정하게 된다. 이것을 가리켜서 Longevity Risk라고 한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보다 내가 더 오래 사는 경우를 가리키는 것이다.
만약 아기를 임신하고 있다면, 다른 모든 재정적인 책임과 함께 평생을 커버하는 생명보험도 함께 고민해야한다. 큰 변화를 앞두고 신생아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타격을 입을 경우, 부양가족이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재정적인 보호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다가올 은퇴를 생각해 적절한 생명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 중 평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은 첫째, 사망시 남아있는 가족의 안정된 재정상황을 더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둘째, 재정을 보호하고, 세금을 관리하며, 다양한 요구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현금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렇게 유용한 종신보험으로서의 생명보험에 대해 알아 본다.
생명보험은 개인은퇴 준비 및 의료비용 대비, 상속플랜, 모기지 프로텍션(Mortgage protection) 등 다양한 목적으로 그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그 중 생명보험 안에 저축기능이 포함된 저축성 생명보험은 자라난 돈을 사용할 때 여러 베네핏을 제공받을 수 있어 더욱 중요한 재정플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기능을 모르고 더 이상 생명보험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가 될 수 있다. 취소하기 전에 저축성 생명보험의 가치를 활용하기 위한 전략들을 확인해 본다.
최근 몇 차례 세법 개정으로 인해 2021년 최소 인출금 규정(RMD)이 복잡해졌다. 2020년에 필요한 RMD에 대한 CARES특별법, 새로운 기대수명표의 시행일 연기, 72세로 RMD를 적용하는 SECURE특별법 등의 변경으로 인해 앞으로 몇 년 동안 RMD 규칙을 적용하기 혼란스로울 수 있다.
은퇴준비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준비해야 할까? 사실 은퇴 플랜을 하다보면 막연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을 중심으로 단순히 언제 쓸 것인가를 고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금 더 체계적이면서 단순한 과정을 통해 안전한 은퇴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5가지 사항(STEMP)들을 하나씩 점검해 보고, 준비해 나가 보자.
개인은퇴연금계좌 로스IRA (Roth IRA)는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안전한 은퇴자금 마련을 위한 로스IRA의 활용 기능을 살펴본다.
대부분의 은퇴 포트폴리오는 주식과 채권 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물론, 어느 정도의 현금자산도 포함될 수 있다. 아직 은퇴자금을 모으고 투자하는 시기라면 주식과 채권형 자산으로 구성된 분산 포트폴리오가 적절한 방법일 수 있다. 401(k)나 개인 은퇴계좌(IRA)를 활용한 은퇴투자가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그러나 은퇴를 곧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은퇴한 경우라면 다를 수 있다. 어떤 포트폴리오가 가장 적당할까.
나와 내 가족에게 어떤 종류의 생명보험이 필요할 지 파악하는 것은 복잡할 수 있다. 남은 가족과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재정적 도움이 되는 생명보험을 준비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질문사항을 점검해 보도록 한다.
한가지 변하지 않는 사실은 은퇴가 우리가 살면서 필요한 것들 중에서 가장 높은 비용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내 혼자의 힘으로 그 비용을 다 마련할 수 있을까? 사실 우리가 살면서 우리의 능력 범위 이상의 어떤 금전적 도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가는 곳이 은행이다. 우리는 작게는 자동차를 구매할 때 혹은 우리 가족을 위한 주택을 장만하기 위해 언제나 은행의 도움을 받는다. 이 방법만이 우리 같은 서민들이 그런 "Big Ticket" Item의 구매를 가능하게 한다.
LIRP의 장점은 기존의 IRA나 Qualified 플랜의 경우와는 다르게 자금을 인출하는 방식이나 시기에 대해 많은 규제나 제약이 없다.
지금 가지고 있는 개인 연금이나 생명보험의 캐쉬밸류에서 돈을 좀 사용하기 원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주의해야 할 점들이 많이 있다. 현재 IRS에서는 COVID-19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상황이라면 59 ½ 전에 인출시 내야 하는 10% 벌금을 면제해 주고 있다. 여기에는 Traditional IRA, SEP IRA, Simple IRA 그리고 401(k) 등이 해당된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59 ½ 이전 인출시 소득세와 함께 10%의 벌금을 내야한다.
직장은퇴플랜 401(k)에서 59.5세 이전에 인출을 할 경우 10%의 페널티가 부가된다. 물론 인출한 금액에 대한 소득세 발생은 기본사항이다. 401(k)의 론과 인출 규정을 확인해 올해처럼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은퇴계좌에서 인출시 어떤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평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을 결정할 때 고려할 몇가지 사항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생명보험의 차이점과 살펴야 할 옵션을 알고 나에게 딱 맞는 생명보험을 찾아보자.
집안 일을 하는 배우자의 일을 돈으로 환산하면 그 액수가 일년에 십 오만불은 넘는다고 한다.
재정플랜에 대해 올 해와 다른 2021년을 원한다면, 지금 체크해야 할 몇가지가 있다.
self-employed, sole proprietorships로 운영하거나 중소규모의 가족 중심으로 비지니스를 운영 할 경우 적합한 기업 은퇴플랜 SEP- IRA
집 살 때보다 더 은퇴 준비해야, 목표&지출 계획&안전 관리 필요
생명보험은 IRS Section 101(a) 조항에 따라 가족에게 사망 시 지불되는 보상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면제된다.
어뉴이티를 나의 은퇴 플랜에 포함시킬지 않을지를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 다음의 몇 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을 고려해 보면서 스스로 점검해 보자.
평생 안정적인 인컴을 보장하는 어카운트가 있다. 최근 플랜 중, 10년 후 불입 금액의 2배를 보장해 주는 것이 큰 인기를 얻고있다.
Annuity를 통해 Passive Income을 Guarantee된 “월급”으로 만드는 방법
지난 번 컬럼에서는 은퇴 자금의 두 가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컬럼에는 이 “월급”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은퇴 뒤도 30년 인생…4% 인출 방법 바꿔야 채권·배당주 비중 줄이고 공격적 투자 해야
은퇴를 준비할 때는 은퇴 시 필요한 자금의 종류를 구별하고 그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
이럴 때 일수록 감정과 소문에 의지한 투자나 은퇴 계획 보다는 정확한 자료와 전문적이 지식에 따라 이성적인 투자나 계획을 해야 한다.
은퇴 플랜 지출 포함 ‘내 월급’ 먼저 책정 이후 로스 IRA·401(k) 적절히 잘 활용해야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Big Ticket” Item인 은퇴 플랜을 위해 은행을 잘 활용한다면 내가 가진 자산으로 만들 수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은퇴 수입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