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은퇴준비라면 투자를 생각한다. 401(k)나 IRA를 통한 투자일 수도 있고, 일반 브로커리지 투자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보험과 연금을 결합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흥미롭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 법인 EY가 여러 유형의 투자 시나리오를 종합해 내린 결론이다.
A MODIFIED ENDOWMENT CONTRACT (MEC) 또는 수정기부계약이라고도 불리우는 MEC POLICY 는 INTERNAL REVENUE SERVICE (IRS) 에서 지정해 놓은 보험료 지불 한도 초과로 인해 세금 혜택을 상실한 현금가치 생명보험을 말한다. MEC POLICY 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IRS section code 1035 exchange 방법을 통해 그동안 저축성 생명보험 안에서 키워온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고, TAX FREE EXCHANGE 방법으로 저축성 생명보험의 CASH VALUE AMOUNT 를 은퇴연금인 ANNUITY 로 전환 할 수 있다.
필자는 “은퇴를 하면 아무래도 소득세가 줄어 들지 않나?” 하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우리는 안정된 은퇴를 위해 평소 저축을 한다. 미래를 위한 여러 형태의 저축 가운데 어떤 방식은 자산을 쌓는 중에도 세금이 부과될 수 있고, 이렇게 준비한 자산을 은퇴 후 생활비로 지출 시 세금이 또 다시 부과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축의 효율성이 세금으로 인해 감소되는 것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전략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겠다.
Emergency expense는 2022년도 조사 기록보다 낮아진 결과치를 통해 현재 미국인들이 재정적인 압박을 받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Life Happens가 실시한 본 조사에 의하면, 싱글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선 최소 $332,705의 저축이 마련되야 안정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 응답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401(k)와 같은 은퇴연금플랜이든 혹은 칼세이버를 통한 은퇴연금 플랜이든 풀타임이나 파트타임 관계없이 5인 이상의 직원을 둔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어디든 가입해야 한다.
직장을 그만두거나 이전할 때에는 갖고 있는 401(k)를 IRA계좌로 Rollover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처럼, 갖고있는 Annuity도 상황 및 목표의 변화에 따라 Transfer(이전)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는데, Annuity 이전을 위한 Rule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현재 상황 점검 우선, 은퇴플랜 최대한도 적립, 건강관리 및 여유자금 조성, 모기지·카드빚 정리 다목적 생명보험 활용 등 포트폴리오 운용 검토
시장 연동형 CD(MLCD) FDIC 보호 안전 시장지수·투자자산 연계 유동성 제한·제로 수익 리스크 등은 단점 만기까지 보유 않으면 원금 손해 볼 수도
새해가 밝아오면서 미래에 대한 더 나은 계획을 세우게 된다. Fidelity Investments에서 최근 실시한 새해 재정목표 설문조사에 따르면, 더 많은 저축, 빚 상환, 소비와 지출 줄이기가 새해 다짐의 우선 순위로 떠 올랐다. 오랜 기간 준비가 필요한 은퇴 플랜은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목표하는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위해 현재의 재정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다음은 이를 위해 살펴야 할 몇가지 중요한 포인트이다.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미국의 14개 주에서는 직장은퇴연금을 의무화하고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새롭게 시작된 CALSAVERS 법률에 따라 캘리포니아는 현재5명이상의 직원을 고용한 비지니스 오너라면 직장은퇴연금 플랜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2025년까지는 더욱 확대되, 단 한명 직원을 고용한 경우라도 직장은퇴연금 플랜을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오너들은 직원들이 은퇴시기에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 할수 있도록 은퇴연금을 저축할수 있는 은퇴계좌를 마련해 줘야 한다.
Merit-based scholarship Vs. Need-based aid (아이비리그 포함 상위 10개 학교)
FAFSA / CSS대비 전략적인 수입과 자산의 분배의 중요
지난 11월 미국 국세청 IRS는 2024년 상향조정 되는 은퇴연금플랜의 저축 한도액을 새롭게 발표했다. IRS가 매년 은퇴저축 플랜의 한도액을 조정하는 이유는 가파르게 오르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도록 하고, 경제의 변화나 성장에 따라 개인이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을 적절하게 조절함으로써 미래의 은퇴자들이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은퇴할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 있다.
Multi Year Guarantee Annuity 줄여서 MYGA라고 부르는 이 연금 상품은 최근 들어 연금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상품이다. 앞으로 금리가 다시 내려갈 수도 아니면 유지가 될 수도 있다는 예상들 가운데, 앞으로 이자율이 떨어지더라도 몇 년간 높은 이자로 묶어 둘 수 있는 MYGA는, 이러한 이유로 포트폴리오에 꼭 갖고 있어야 하는 필수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어, 다시한번 이 상품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은퇴설계를 위해 많이 사용되는 금융상품으로 연금(annuity)이 자주 소개된 바 있다. 종류가 다양하지만, 시장이 불안정할수록 안전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요구가 강조되면서 그 중 지수형 연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느는 추세라는 것도 이미 살펴본 바 있다. 연금은 일반적으로 은퇴설계를 위해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그런데 선택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과 필요에 따라 저마다 선택기준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고려할 선택기준이 있지만 이번엔 해당 금융상품의 유통채널에 따른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어떤 원칙을 세우고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노년에는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과다지출을 하지 않도록 경계 해야한다. 하지만 꼭 필요한 지출이라면 과감하게 지출을 감행할 필요도 있다. 그렇다면 꼭 필요한 지출은 어떤것들일까?
은퇴는 인생에 있어 최대 큰 이벤트이다. 따라서 신중하게 계획하고 고려하고 준비해야 안정적인 은퇴를 맞이할수 있다. 은퇴자는 재정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를 얻기위해 현실적인 은퇴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따라서 예상지출을 파악하고, 수명을 고려하고, 사회보장 및 연금혜택을 평가하고, 부채와 저축등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 외 여행, 취미 및 관심사, 가족 및 사회생활, 자선 기부와 같은 명확한 은퇴 목표를 설정하면 은퇴자가 만족스러운 은퇴 생활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시장 금리가 높을땐 금리가 정해지는 확정 금리형 상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수 밖에 없다. 그동안 많은 보험회사들은 예치기간과 예치자금에 따라 최고 이자율 5.45%까지 주겠다는 확정금리 마이가(MYGA) 상품들을 출시했고, 사람들로 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다시 확정금리 6% 인 MYGA 상품을 출시해 최근 금융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는 투자 옵션이기 때문이다.
유명한 경제 인들은 Leverage라는 개념을 활용하여 더 큰 부를 축적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가르친다. 이런 Leverage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오늘은 그 중 오랫동안 자산가들 사이에서만 유행해오던 비법 중 하나인 저축성 생명보험을 융자를 활용해 자산증식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자 한다.
확장 돌봄 (Extended Care)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살펴보자. 롱텀케어라 하면 요양병원을 떠올리나 사람들은 종종 그 필요성을 과소평가한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 문제로 인해 확장 돌봄 비용이 발생한다. 확장 돌봄은 급성과 만성 사례로 분류되며, 후자는 관리에 중점을 둔다. 가족들에게 개인적이고 재정적인 부담을 가져오며,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자산을 소모시킨다. 확장 돌봄에 대한 적절한 계획은 이러한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다. 안정성을 확보하고 재정적인 압박을 피하기 위해 CFP® 전문가와 상담하길 바란다
지금 우리는 이전 세대보다 오래 살기 때문에 은퇴이후의 생활이 예상한 것보다 길어질 수 있다. 그리고 증가하는 의료 비용, 인플레이션과 주식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은퇴한 세대들이 은퇴연금을 유지하는데도 어려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은퇴시기가 가까울수록 은퇴연금 조성을 위한 재정적 계획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 마련이다.
FAFSA에 유리하게, 조금 더 실용적으로 변화하는 529 College Savings Plan과 사용법
학자금 원리금상환 미루기와 탕감 전략 30살 레지던트 의사의 생명보험을 이용한 학자금탕감 및 은퇴자금 마련 케이스
긴 시간동안에 걸쳐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꿈꾸던 노후를 즐기기 위해선 계획을 잘 세우고, 그에 따른 행동이 따라야 한다. '티끌모아 태산'은, 티끌을 모으는 행동이 있어야지만 태산이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몇회에 걸쳐, 티끌을 모으듯 소득별 단계에 따라 적합한 플랜으로 차근차근 돈을 모으는 방법과 그에 따른 세금혜택등을 알아보기로 한다.
자녀들을 잘 키운 자산가를 볼때마다 자녀 교육에 대해서 물어본다. 필자 또한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기에 어떻게 해야 잘 키우는 것인지 선배들의 조언을 얻고 싶어서이다. 고객분들이 실행하고 있는 멋진 방법이 여러개 있어서 지면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
나의 재정상태나 재정목표는 언제나 변한다. 내가 정한 기간이 생각보다 짧을 경우도 있고 경제적인 여유가 생겨 다른 목적을 갖고자 할 경우도 있다. 오늘은 텀보험을 퍼머넌트 보험으로 바꿔야 하는 이유 5가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부동산 투자는 오래전부터 우리 한인들에게 친숙한 투자처이자 자산 증식은 물론 상속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투자 방법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다. 미국내 한국 언론사가 2021년 발표한 조사자료에서도 이와같은 동일한 결과를 확인했다. 조사에 참여한 미국 내 거주 대부분의 한인들은 여전히 부동산을 가장 선호하는 투자 분야로 손 꼽았다.
요즘 경제뉴스를 보고있자면 정말 하루가 다르게 사건사고들이 보인다. 치솟는 물가와 연방준비은행의 이자율 상승, 또 그에따른 시장의 반응 등,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게 우리의 현 주소인듯 하다. 어떤 전문기관에서는 희망적인 전망을, 어떤곳에서는 앞으로 더 힘들어질것이라는 전망을 내어 놓는다. 한치앞도 알 수 없는 지금 내 돈을 어디에 어떻게 두고 관리하면 좋을것인가? 지금같은 불확실성이 가득한 상황에 할수 있는 것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는 실질금리 등 이자의 실질가치는 생각하지만, 원금의 실질적 가치,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고정적인 자산, 즉 명목자산이 떨어지는 것을 간과하는 경향이 많다. 명목자산은 물가가 하락했을때 실질가치가 올라가고, 반대로 물가가 상승했을때 실질가치가 하락하는 특징이 있다. 요즘처럼 높은 인플래이션속에서 나의 명목자산, 현금자산은 그 가치가 하락하기에 효과적인 자산운용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가만히 앉아서 내자산의 하락을 지켜만 보게되는 꼴이 된다.
불과 약 2주 사이 실리콘밸리은행, 시그니처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털, 퍼스트리퍼블릭, 크레디트스위스(CS)까지 은행들이 파산하거나 유동성 위기로 매각, 혹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대부분 전문가는 현 상황이 지난 2007년발 금융위기의 재현이 아니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미국에선 연준과 재무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등이 적극적인 진화에 나서고 있다. 문제 은행의 예금을 전액 보장하고 긴급 지원자금을 중개하는 등 금융안정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이다. 일단 급한 불은 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리스크는 남아있다.
최근 몇년간 여러 주에서는 회사에서 은퇴플랜을 의무화 하는 법을 통과함에 따라 많은 회사들이 401(k)를 제공하게 되었다. 지금 현재 어떤 주에서 은퇴플랜 의무화를 실시하는지에 대해 정리하자면, CA, CO, CT, IL, MD, MA, OR, WA는 이미 법안 통과 및, 이미 시행중에이며, ME, NJ, NM, VA, VM는 법안 통과 및 시행 스케줄이 잡혔고, NY과 NYC는 법안은 통과되었지만 정확한 시행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2010년 오바마케어 (Affordable Care Act)가 제정된 이후 오바마케어는 우리 삶의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법에 따라 보험가입이 힘들었던 가입자들도 의료혜택을 받게 되었고, 예방차원의 병원방문도 늘었을 뿐아니라, 정부 보조금을 통해 중저소득이 의료혜택을 받기가 더욱 수월해졌다. 특히 이 법안에 주요 포인트중 하나는, 보험 보조금 (Subsidy)를 통해 본인 수입에 비례한 의료보험료및 병원비용을 지불하고 병원방문이 가능해젔다는 것이다.
은퇴플랜 전문가로써 내가 상담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질문이 있다. 그 것은 바로 '은퇴 후 매월 필요한 생활비가 얼마라고 예상하는가' 이다. 이 때 본인이 계획한 금액을 빠르게 알려주는 경우보다 대부분 질문을 듣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 경우가 주를 이룬다. 누구에게나 예정된 은퇴시기는 정해져 있고 그 때는 어김없이 찾아 온다. 이를 위해 열심히 저축하는 계획과 실천은 당연하겠지만 그보다 앞선 것은 본인에게 맞는 올바른 목적을 세우는 것이 우선 순서일 것이다.
일찍이 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벤자민 프랭크린이 남긴 명언이 있다. <세상에 확실하다고 말할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죽음과 세금 빼고는>. 이 명언의 핵심 포인트는 세금이다. 미국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라면 그 어느누구도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다.
개인자영업자는 일반 직장인에 비해 택스공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며, 택스를 내야하는 소득으로 본인과 가족, 그리고 중요 직원들에게 선택적으로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대략적인 방법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2022년 소득이 많은 경우 내년 택스보고 전에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좀 더 다양한 방법과 좀 더 많은 절약을 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하여 본인에게 맞는 플랜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기를 바란다.
근래들어, 세미(semi)-은퇴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뵌다. 아직 풀 소셜연금을 받을 나이는 되지 않았지만, 코로나를 겪으면서 비지니스를 계속 한다는 것은 노동적, 정신적 소요대비 수익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구조가 되어 버려서 차라리 비지니스를 접고 파트타임 일로 필요한 생활비를 조달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요즘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좀더 안정적이면서도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들을 찾고 있다. 높아진 이자율로 인해 은행의 CD상품과 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보장성 이자 상품인 MYGA (Multi-Year Guarantee Annuity)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두가지 상품은 정해진 기간동안 저축했을때 이자를 보장받는다는 비슷한 점이 있지만, 또 다른점들도 많다. 선택에 기로에 놓인 분들을 위해 CD와 MYGA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최근 미국, 대한민국 등 글로벌 모든 국가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무섭게 치솟고 있다. 미국의 물가 상승률은 9월 전년대비 8.2%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뉴욕타임즈는 발표했다. 물가 상승률 즉, 인플레이션이란 일정기간 동안 물가가 지속적으로 비례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혹은 화폐가치가 지속적이고 비례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요즘처럼 주식시장이 계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변동이 심할때에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안전자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최근 연준은 계속적으로 이자를 인상했고 그에 따른 시장금리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 시장 금리가 높을땐 금리가 정해지는 확정 금리형 상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수 밖에 없다. 많은 보험회사들은 예치기간과 예치자금에 따라 최고 이자율 5.25%까지 주겠다는 마이가(MYGA) 상품들을 내놓고 있어 사람들로 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요즘 글로벌 인플레이션 현상을 우려하는 뉴스가 넘쳐난다. 굳이 뉴스를 통해 듣지 않는다 하더라도 매일 부딪히는 우리의 삶 속에서 피부로 느낄수 있다. 우선 자동차 개스값이 갤런당 $6을 넘어섰고, 마켓에 진열된 모든 물건들은 기존의 가격보다 3배 4배가 올랐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하는 식사자리, 술자리가 확연히 줄었고, 누굴 만나기가 부담스럽기 까지 한다. 사람들을 만나도 시장 가기가 무섭다, 외식하기도 겁난다 는 이야기 뿐이다.
미국에서 1990년대 후반부터 첫선을 보인 인덱스 유니버설 생명보험(Indexed Universal Life Insurance)은 기존의 홀라이프(Whole Life)와 변액 유니버설(Variable UL)과는 차별화된 형태의 상품으로 최근 일반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저축성 생명보험 상품이다. 인덱스 유니버설 생명보험은 개별 뮤추얼펀드가 아닌 전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인덱스에 연계하여 이자(Credit)을 지급한다고 하여 이름지어 졌다. 회사에 따라서는 인덱스 보장형 생명보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돈의 속성>저자, 김승호 대표는 강연이나 그의 책에서 '꾸준히 들어오는 돈에는 힘이 있다'고 강조한다. '꾸준함'이 있다면, 이를 근거로 세운 여러가지 계획들에 따른 예산을 편성할 수 있고 안정을 갖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의 성향이나 나이, 상황에 따라 모험적인 것을 추구하기도 하지만 '안정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은퇴후에는 더욱 고정적인 인컴에 따른 '꾸준함'을 위해 대부분의 계획이 수립되고 결정되어진다.
저축성 생명보험은 세금 없이 쓸 수 있는 은퇴자금을 만드는 방법으로 이미 많이 활용됐다. 그런데 관련 세법이 지난해부터 바뀌어 이들이 저축수단으로 더 경쟁력을 갖게 됐다는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듯하다. 다양한 저축성 생명보험 중에서도 특히 지수형 생명보험 (IUL)은 경쟁력이 높아졌다.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낸 사람들의 재정 및 자산 관리에 대한 최대 관심사에 응답자의 70% 이상이 개인은퇴연금(IRA, Annuity) 을 꼽았고, 다음으로 기업연금(401k, SEP IRA), 생명보험, 롱텀케어 및 중병대책, 그리고 주식 및 펀드투자 등의 순차적인 답변으로 이어졌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보험도 마찬가지이다. 적게내고 많이 받는 보험상품이란 없다. 매달 내는 돈의 액수에따라 나중에 받을수 있는 베네핏이 달라질 뿐이다. 보험상품의 종류와 그 상품이 주는 베네핏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보험이 나에게 맞는지 체크해 보자.
주식시장의 특성은 오르고 내리는 것으로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한다. 상승장에서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이 장점이라면 하락장에서 감수해야하는 손실 리스크는 중요한 관리 포인트다. 이런 특성을 가진 주식시장에 직·간접적으로 연동돼 있는 401(k) 펀드 구성을 파악하고 그 안에서 자산배분(Asset allocation) 및 투자 다양성을 면밀히 주시하고 필요할 때 재조정을 할 수 있도록 플랜 어드바이저와 상의할 수 있다. 이 밖에 개인이 직접 할 수 있는 401(k) 관리법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직장인 은퇴연금의 대표적인 401(k)는 납부하는 금액에 대해 세금혜택을 받고 59.5세 이후 은퇴연금으로 인출할 때, 인출 금액에 대해 연방 및 해당 주가 정한 소득세를 내야 된다. 일반적으로 은퇴이후 소득이 낮아질 것을 예상하여 소득이 높은 현재에 세금혜택을 적용받고 은퇴이후에 세금을 지불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은퇴플랜을 계획한다.
유대인들의 지혜서인 <탈무드> 에서는 돈은 버는게 아니라 불리는 것 이라고 가르친다. 돈을 불리기 위해선 우선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 유대인들은 성인식을 통해 이미 종잣돈을 형성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축은 습관을 넘어 전략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어떤 계획이든 목표를 만들고 이를 성공하기 까지 무수히 많은 크고 작은 실행이 있어야 가능하다. 가장 먼저 개인 재정계획을 세우고, 실행할수 있는 디테일을 하나하나 적어보자. 계획-실행-리뷰 라는 심플한 프로세스를 월별로 혹은 쿼터별로 실천하고 리뷰하고 재부팅하다 보면 올해 말 당신의 살림살이는 분명 지금보다는 더 나이져 있을것이다. 2022년,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첫 페이지를 지금 성공적으로 넘겨보자.
이책의 저자 스콧 리킨스는 아내 테일러와 아름다운 도시 샌디에고에 사는 30대 평범한 중산층이다. 스콧과 테일러는 세금후 연간 14만 2,000 달러를 벌며 12만 달러를 지출하고 2만 2,000 달러를 저축하고 있었다. 지금처럼 생활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얻는데 걸리는 시간은 34년 정도 될거라 예상됐고, 만약 파이어족의 삶을 선택해 지출을 6만달러로 줄인다면 경제적 자유에 이른 시간은 11년으로 단축된다는 결과를 얻게된다.
나와 내 가족에게 어떤 종류의 생명보험이 필요할 지 파악하는 것은 복잡할 수 있다. 남은 가족과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재정적 도움이 되는 생명보험을 준비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질문사항을 점검해 보도록 한다.
생명보험은 은퇴자금 마련과 같은 저축성 기능은 물론 가족에게 보장과 안정을 제공하는 보호적 기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이런 생명보험은 삶의 변화가 올 경우 업데이트 될 필요가 있다. 다음의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 반드시 생명보험을 검토 하는게 좋겠다.
자녀에게 돈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는것에 많은 부모가 동의할 것이다. 선진교육을 자랑하는 미국에서도 개인 재정관리에 대한 조기교육 부재는 자주 거론되는 실질적인 문제이다. 하지만 개인 재정교육을 부모가 직접 가르치는 것은 어려운 도전일 수 있다. 지금부터 내 자녀를 위한 개인 재정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살펴 실질적이고 쉬운 '돈교육'을 이 연말에 실천해 보도록 하자.
자녀의 경제적인 안정된 미래를 계획하고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특별히 싱글부모로 자녀에게 온전히 시간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많은 부분에 염려가 생기기 마련이다. 나와 자녀의 안정된 경제환경을 위한 보호플랜을 생명보험이 제공한다.
재정플랜에 대해 올 해와 다른 2021년을 원한다면, 지금 체크해야 할 몇가지가 있다.
집 살 때보다 더 은퇴 준비해야, 목표&지출 계획&안전 관리 필요
누구나 개인적인 부분의 사항을 논할때 본인이 가장 잘 파악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재정플랜에서는 더욱 개인적 성향이 높게된다. 오류를 피할 수 있는 재정계획을 꼼꼼히 따져 보자
흔히 생명보험을 사망보상금에만 포커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사망보상금을 개인연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면 어떨까?
은퇴를 위한 플랜으로 활용하는 인덱스 유니버셜 생명보험은 보장성 저축성보험으로도 불리며, 마이너스 경기에서 리스크를 줄이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