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k)/기업연금을 운영하는 기업의 기업주나 HR 담당자들은 ERISA 법에 따라 Plan Participants 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Fiduciary 책임을 가진다. Plan 운영 담당자는 성실과 신의의 원칙을 가지고, 플랜운영을 위해 기한을 지켜야 하는 업무(Deadline Tasks), 주기적인 업무(Periodic Tasks), 기록 업무(Plan Records)등을 성실하게 진행해야 한다.
Mega Backdoor Roth 전략은 일반 Roth IRA 한도를 초과하는 비과세 은퇴 저축을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방법이다. 401(k) 플랜에서 세후 납입금을 추가로 적립한 후, 이를 Roth IRA나 Roth 401(k)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2025년 기준 최대 $70,000(50세 이상 $77,500)를 추가로 저축할 수 있다. 단, 모든 401(k) 플랜이 이를 허용하는 것은 아니며, 실행 과정이 복잡하므로 세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보험, “정말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얼마짜리가 필요한가요?”와 같은 질문을 많이 합니다. 생명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든 아니든 생명보험에 대한 흔한 오해들을 풀어보자.
Roth 401(k)는 고소득자도 소득 제한 없이 납입할 수 있는 비과세 은퇴 계좌로, 기존 Roth IRA보다 높은 납입 한도를 제공하며, 은퇴 후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도 사용 가능한 매력적인 Roth 401(k)를 통해 은퇴 자금의 승부수로 활용해 보자.
John Hancock의 최근 연구자료에 따르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인간의 수명연장이, 편안한 노후를 위한 재정을 확보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 자료를 통해, 내 은퇴준비계획은 장수에 대해 대비가 되어있는지, 현재 내 저축 및 투자습관이 은퇴에 어떤 영향을 가져가줄지 알아보도록 하자.
2025년 SECURE Act 2.0 법안으로 401(k) 및 기업연금 제도가 새롭게 바뀐다. 은퇴를 앞둔 고령 근로자들의 추가 납입 기회가 확대되고, 젊은 근로자들의 조기 은퇴 준비를 장려하고, 근로자들의 은퇴자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어떤 경우 은퇴 자산에 연금 계좌 추가를 고려해야 할까? LIMRA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직 근로자 70%가 401(k) 연금 옵션에 관심을 보였고, SECURE Act 2.0으로 401(k)에 평생 연금 기능 포함이 가능해졌다. 연금은 은퇴 자금 소진 우려를 줄이고, 고정 수익이나 주식 시장 연동 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해지 수수료, 인출 제한, 추가 비용 등의 단점도 있어 각자의 재무 목표에 맞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소셜 연금, 투자, 연금 계좌를 통한 "은퇴 수입원 다각화"를 권장한다.
현대사회에서 재정적인 자유와 은퇴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다. 특히 정부에서 은퇴준비를 돕기 위한 여러 혜택들이 있는데, 이러한 혜택들은 정해진 법을 잘 이해하고, 활용해야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오늘은 은퇴플랜과 관련하여 어떤 나이에 어떤 특별한 법이 적용이 되는지 정리해보겠다.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 생명보험 가입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워싱턴주는 미국 최초로 ‘WA Cares Fund’를 통해 소득의 0.58%를 LTC 보험료로 의무화하여 개인이 장기요양 서비스를 위한 자금을 미리 마련하도록 시행했다. 현재 캘리포니아도 이를 참고해 LTC Tax 도입을 검토 중이며,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설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두 주의 사례는 LTC 비용 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함을 나타낸다.
은퇴 준비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중년층에게 앞서 언급한 여러 전략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다. 은퇴까지 남은 시간은 십여 년 안팎일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정말 늦은 것이기에 지금이 가장 빠른 은퇴 준비의 시작점이다.
많은 Small Business Owner와 자영업자들은 사업에 열중한 나머지, 은퇴준비라는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또 어떤 경우는 알더라도 자신에게는 선택지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곤 한다. 이런 Small Business Owner나 자영업자가 셋업 및 관리에 큰 노력을 드리지 않고,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으며, 굉장히 합리적인 비용으로 관리가 가능한 SEP IRA를 소개해보겠다.
IRA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있고, 많은 분들이 IRA 계좌를 가지고 있다. IRA에는 Traditional IRA와 Roth IRA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Traditional IRA 에 대한 활용이 대부분이다. Traditional IRA와 Roth IRA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언제 세금혜택을 받는가의 차이이지만, 어떻게 운용하는가에 따라 Roth IRA는 은퇴 준비를 위한 유용한 재정수단의 하나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Roth IRA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은퇴자들이 나이가 들수록 금융 계좌 관리의 어려움과 귀찮음으로 인해 자녀들에게 재정 관리를 맡기는 경향이 있다. 자녀들은 그런 부모님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부터 제가 다 맡아서 할게요"라며 부모님을 안심시킨다. 하지만 이렇게 자녀들에게 재정 관리를 맡겨야하는 상황이 과연 최선일까?
펜션플랜과 비디오 대여점은 비슷한 운명을 타고난 듯하다. 넷플릭스가 블록버스터를 대체한 것처럼, 401(k) 플랜은 민간 부문에서 전통적인 펜션 플랜을 대채했다. 현재 민간 부문에서 고용주가 후원하는 팬션플랜을 받고있는 근로자는 15%에 불과하다. 어찌되었건 내가 펜션플랜을 받는다면, 펜션플랜이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또 어떻게 사용해야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최선의 선택일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1983년 의회는 만기퇴직연령(FRA: Full Retirement Age)을 65세에서 67세로 늘렸는데, 이 변경은 지난 3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변경 되었다. 그로인해 현재 이 통과된 법안으로 많은 사람들이 늦어지는 혜택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
흔히들 은퇴준비라면 투자를 생각한다. 401(k)나 IRA를 통한 투자일 수도 있고, 일반 브로커리지 투자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보험과 연금을 결합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흥미롭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 법인 EY가 여러 유형의 투자 시나리오를 종합해 내린 결론이다.
연금(Annuity)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평생 소득을 보장해 주는 것이다. 보통 일정 금액을 보험회사가 받고, 그에 따른 매년 정해진 소득을 죽을 때까지 계속 지급하는 것이다. 하지만Inflation이 피부로 와 닫는 지금, 은퇴 이후 20-30년동안 같은 금액을 받게 된다면 물가상승을 따라가지 못하여 돈이 부족해지지 않을까 걱정의 목소리가 자주 들린다. 오늘은 은퇴 이후에도 연금소득을 계속해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401(k)와 같은 은퇴 연금 계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어 자산 배분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산 배분이란 은퇴 계좌의 자산을 주식, 채권, 현금 등 다양한 자산군에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투자 위험을 분산시키고, 장기적인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러 가지 고려사항 중 오늘은 자산 배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5가지 전력을 소개한다.
401(k)는 미국 직장인들이 은퇴를 위해 저축하는 기본적인 수단 중 하나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대다수의 한인들은 자영업자가 대부분이라 401(k)보다는 부동산이나 비즈니스를 통해 부를 축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세대가 지남에 따라 401(k)같은 금융자산을 통해 은퇴를 준비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은 401(k)를 통해 저축한 은퇴자산을, 은퇴 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른바 ‘베이비 부머(baby boomer) 세대의 마지막 그룹인 ‘피크 부머’ 세대의 은퇴가 임박했다. ‘피크 부머’는 부머 세대 중 뒤 쪽에 해당되는 1959년부터 1964년 사이 태어난 이들을 지칭한다. 현재 3,040만명 정도가 이 세대로 구별될 수 있다. 최근 이들 세대의 은퇴준비 현황과 미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Solo 401(k)플랜은 여러 이름이 있고 (Solo-K, Uni-K, One-Participant K등) 사실 기존 401(k)와 다른 플랜이라 하기 보다는, 비즈니스 오너와 오너의 배우자만을 커버하는 401(k)를 Solo 401(k)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