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k)/기업연금을 운영하는 기업의 기업주나 HR 담당자들은 ERISA 법에 따라 Plan Participants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Fiduciary 책임을 가진다. Plan 운영 담당자는 성실과 신의의 원칙을 가지고, 플랜 운영을 위해 기한을 지켜야 하는 업무(Deadline Tasks), 주기적인 업무(Periodic Tasks), 기록업무(Plan Records) 등을 성실하게 진행해야 한다.
은퇴 준비를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이 ‘수익률’을 먼저 떠올리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어떤 투자 방식이 더 높은 수익을 내는지, 얼마를 더 불릴 수 있는지가 중요한 기준처럼 여길 수 있지만, 실제 은퇴를 앞둔 사람들의 관심은 조금 다르다. “얼마를 벌 수 있는가”보다 “매달 얼마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에 더 집중하는게 일반적이다.
지난 2월 5일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가 한미은행(Hanmi Bank)을 상대로 캘리 포니아주 연방법원에 영업 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해 한인 사회에 영업 비밀 보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특히 이 소송은 한미은행이 뱅크오브호프의 영업 비밀을 불법적 으로 취득 및 도용했다는 혐의를 다루고 있으며 이는 2016년 제정된 영업비밀방어법 (Defend Trade Secrets Act)에 근거한다.
최근 ERISA 관련 소송 증가와 규제 강화로 인해 401(k) Plan Sponsor에게 요구되는 Fiduciary Responsibility와 리스크 관리 수준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단순한 플랜 운영을 넘어, Fiduciary Liability를 사전에 줄이기 위한 체계적인 Best Practices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은퇴 준비는 단순히 자산을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니라, 세금·인출 순서·안정적 인컴까지 함께 설계하는 구조의 문제다. OBBB 같은 정책 변화 속에서 세금 다각화와 균형 잡힌 소득 구조를 갖춘 사람만이 흔들리지 않는 은퇴에 가까워질 수 있다.
3월 미국 국채 금리는 재차 고조된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만기 전반에 걸쳐 상승했다. 3개월물 금리는 4bp(베이시스포인트) 상승에 그쳐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반면, 2년물 금리는 단기 인플레이션 우려 급등 속에 44bp(베이시스포인트) 오른 3.82%를 기록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냈다.
미국 플랜스폰서협의회(PSCA)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NQDC 플랜 가입률이 사상 최고치인 70%를 기록했다. NQDC 플랜은 401(k)의 한도를 넘어서는 임원 전용 보상 제도로, 세금 이연을 통한 자산 축적과 장기 재직 인센티브를 동시에 제공한다. 조사 대상 기업의 80%가 Employer Contribution을 납입하고 있으며, Rabbi Trust와 COLI를 활용한 자산 적립 전략도 확산되고 있다.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기업이라면, 이 흐름을 주목해야 할 때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많은 은퇴자들이 현금을 안전한 선택으로 여기지만, 이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하락으로 인해 자산의 실질 가치가 줄어드는 또 다른 리스크가 될 수 있다. 또한 시장 타이밍을 기다리는 전략은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상승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중요한 것은 예측이 아니라 인컴, 성장, 유동성을 균형 있게 갖춘 구조를 만드는 것이며,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달 당사의 시장 사이클 평가는 강세 지표 21개, 약세 지표 46개를 기준으로 강세 점수 31.3%, 약세 점수 68.7%로 마감했다. 약세 심화의 주된 요인은 지정학적 리스크다. 미국·이스라엘·이란 간 긴장 고조가 유가 및 국채 금리를 끌어올리며 투자 심리를 압박하고 주식시장을 하락시켰다.
2025년 세금보고 마감(4/15) 전, IRA와 Solo 401(k) 등 은퇴 계좌 불입을 통해 소득을 낮추고 절세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특히 고등학교 2학년(10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이번 세금보고의 소득 조정이 향후 대학 학자금 보조금(Grant) 액수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분수령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