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k)/기업연금 FIDUCIARY - Part I

401(k)/기업연금을 운영하는 기업의 기업주나 HR 담당자들은 ERISA 법에 따라 Plan Participants 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Fiduciary 책임을 가진다. Plan 운영 담당자는 성실과 신의의 원칙을 가지고, 플랜운영을 위해 기한을 지켜야 하는 업무(Deadline Tasks), 주기적인 업무(Periodic Tasks), 기록 업무(Plan Records)등을 성실하게 진행해야 한다.

사회 초년생도 가능한 은퇴연금 백만장자 가이드

초보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시간이다. 하지만 그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므로, 지금 바로 저축을 시작하고 재정 관리에 대해 배워야 한다. 퇴직 연금의 핵심은 시작하고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다. 은퇴연금 플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보수적인 접근은 성장 잠재력을 제한할 수 있고, 지나치게 공격적인 접근은 시장 변동성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리스크 수준에 적합한 투자 방식을 고려하고 선택하는 것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IRA 투자 - 8% 보너스의 비밀

2024년 IRA 투자의 현명한 선택: 원금 보장과 8% 보너스로 시작하는 안정적 수익 전략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59.5세 이상으로 401(k) In-service withdrawal이 가능한 투자자라면 세금 없이 자산을 이전하며 즉시 보너스까지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이다.

은퇴 저축 극대화하는 "Mega Backdoor Roth" 활용법

Mega Backdoor Roth 전략은 일반 Roth IRA 한도를 초과하는 비과세 은퇴 저축을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방법이다. 401(k) 플랜에서 세후 납입금을 추가로 적립한 후, 이를 Roth IRA나 Roth 401(k)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2025년 기준 최대 $70,000(50세 이상 $77,500)를 추가로 저축할 수 있다. 단, 모든 401(k) 플랜이 이를 허용하는 것은 아니며, 실행 과정이 복잡하므로 세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다.

직원 주식 매입 제도(ESPP)란?

ESPP(직원 주식 매입 제도)는 직원들이 자사 주식을 시장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으로, 룩백 기능이 있다면 할인 효과가 더욱 커지고 적격 조건 충족 시 세금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장기적 재정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직장인 복리후생이다.

401(k) 플랜 관리의 새로운 해법 노동청(DOL) – Voluntary Fiduciary Correction Program(VFCP)개선

2025년 3월 17일부터 시행되는 노동청(DOL)의 VFCP 개선안은 401(k) 플랜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의 실수를 자발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돕고, 벌금 면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은퇴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혁신적인 접근법이다.

2025년도부터 꼭 시행되어야 하는 기업연금 주의사항 (SECURE ACT 2.0)

2022년 12월에 입법된 SECURE ACT 2.0은 1974년이후 은퇴플랜에 대한 가장 큰 개혁을 가져다 주었다. 기업연금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경영인, 인사담당자 들은 특히 변화에 맞추어 플랜에 세칙을 데드라인에 맞춰 업데이트 및 직원들에게 통지와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2023, 2024년도 점차적으로 의무화 되어왔는데, 올해 2025년도에는 어떤 조항들이 꼭 시행되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직장 변경시 401(k) 점검으로 탄탄한 개인연금 마련

401(k)에 매년 저축률을 1%씩 증가시켜 10%까지 올린다면, 65세까지 약 800,000달러를 모을 수 있는것에 비해, 직장을 자주 옮기며 저축률이 낮아진다면 자산은 500,000달러 미만에 그칠 수 있다는 결과를 산출했다. 새 직장의 401(k) 플랜이 자동으로 가입되는지, 아니면 가입 신청을 스스로 해야 하는지 그리고 가입 자격이 시작되는 조건 등을 확인한다. 가입을 시기를 놓치면 저축 기회를 놓치는 것이 된다.

꼭 알아야 하는 은퇴플랜 주요 나이 정리

현대사회에서 재정적인 자유와 은퇴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다. 특히 정부에서 은퇴준비를 돕기 위한 여러 혜택들이 있는데, 이러한 혜택들은 정해진 법을 잘 이해하고, 활용해야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오늘은 은퇴플랜과 관련하여 어떤 나이에 어떤 특별한 법이 적용이 되는지 정리해보겠다.

최소인출 규정( RMD)에 관한 네 가지 실수

2025년까지 이제 몇 주밖에 남지 않았다. 이는 2024년 최소 인출 규정(Required Minimum Distributions) 기한이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다. RMD란 정부가 73세 이상 납세자들의 은퇴 계좌에서 연간 일정 금액이상을 의무적으로 인출하게 하는 규정으로, 그렇게 인출된 금액에 대해 정부는 드디어 세금을 부과하게 된다. 2024년에 73세가 된 사람들은2025년 4월 1일까지 2024년 RMD를 인출해야 한다. 아직 RMD를 인출하지 않았다면 서둘러야 하지만, 다음 네 가지 비싼 실수를 피해야 한다.

SEP IRA vs. SOLO 401(k)

높은 소득의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Solo 401(k)는 더 높은 기여한도, Roth 옵션, 대출 기능, 사업 확장시의 유연성 등 SEP IRA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은퇴 계획 옵션이다. 특히 독립 계약자(1099) 신분으로 일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은 초기 낮은 세금 구간에서 Roth 옵션을 활용하여 장기적 관점의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늦깎이 은퇴 준비 전략

은퇴 준비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중년층에게 앞서 언급한 여러 전략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다. 은퇴까지 남은 시간은 십여 년 안팎일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정말 늦은 것이기에 지금이 가장 빠른 은퇴 준비의 시작점이다.

2025년 은퇴연금 기여한도 변화

2025년에는 미국 근로자들이 세전(Pre-Tax)으로 적립할 수 있는 직장 은퇴연금의 최대 한도가 인상된다. 지난 11월 1일 IRS는 2025년 401(k)와 개인 은퇴 계좌(IRA)의 기여 한도에 대한 조정안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401(k)의 연간 기여 한도가 2024년의 $23,000에서 $23,500으로 상향 조정된다는 점이다. 이 외에도 다른 은퇴연금의 변화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자.

직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공 - 401k 기업연금 중소기업 필수 복지 혜택

2025년 연말까지 오너 외 직원 1명 이상인 캘리포니아에 사업체는 반드시 401(k) 같은 기업연금 플랜이나 캘세이버스 프로그램을 최소한 제공해야 한다. 법적 의무사항으로 등록기간 위반 시 직원 1명당 $250의 벌금이 해당 사업주에게 부과될 수 있다. 직원 저축은, 기본적으로 급여의 5% 로 시작해, 매년 1%씩 증가하여 최대 8%까지 자동으로 증액, 저축하게 되고 언제든지 참여나 탈퇴가 가능하다.

기업의 연말 401(k) 관리 체크리스트

연말이 다가오면 기업들은 한 해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이 시기에 종종 간과되기 쉬운 것이 바로 회사의 은퇴연금플랜, 401(k) 관리다. 하지만 이는 매우 중요한 업무로, 특히 연말에 반드시 챙겨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이 있다. 오늘 그 사항들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자.

SEP IRA: 소규모 사업주나 자영업자를 위한 은퇴 플랜

많은 Small Business Owner와 자영업자들은 사업에 열중한 나머지, 은퇴준비라는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또 어떤 경우는 알더라도 자신에게는 선택지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곤 한다. 이런 Small Business Owner나 자영업자가 셋업 및 관리에 큰 노력을 드리지 않고,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으며, 굉장히 합리적인 비용으로 관리가 가능한 SEP IRA를 소개해보겠다.

이혼 재산분할과 자녀를 위한 재정보호 플랜

이혼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가 재산 분할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와 같이 공동재산법(community property)을 따르는 주에서는 부부가 결혼기간 동안 취득한 자산을 동등하게 나누는 것이 원칙이다. 여기에는 부동산, 금융 자산 그리고 생명보험 등 보다 다양한 형태의 자산이 포함될 수 있다. 그 중 생명보험은 이혼 후 재산 보호, 자녀 및 배우자를 위한 재정지원 장치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똑똑한 401(k) 관리: 60분 투자법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불리는 능력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고소득자라고 해서 반드시 저축을 잘하는 것은 아니며, 저축을 잘한다고 해서 그 돈을 효과적으로 불리는 것도 아니다. 각각의 능력은 별개의 기술이며, 모두 중요하다.

기업주가 알아야 할 401(k)/기업연금 컴플라이언스 - 2024년 4Q 일정 및 Notices

401(k)/기업연금을 운영하는 기업의 기업주나 플랜 담당자들은 연간 컴플라이언스 주요 일정을 잘 숙지하고, 필요한 기한을 반드시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 특히, 매년 4사분기의 경우에는 플랜의 Year-End를 앞두고 있으며, 다음해의 플랜 운영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한다. 매년 다가오는 마지막 4사분기에 401(k) /기업연금 운영기업의 담당자가 다시한번 점검해야 하는 주요 일정들을 점검해 보자.

401(k) 재직 중 인출: 당신이 몰랐던 은퇴 준비 전략

은퇴 준비의 핵심 수단인 401(k) 플랜은 많은 직장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하지만 401(k) 계좌 안에 있는 자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수많은 투자 옵션들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각 옵션의 수수료는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자신의 은퇴 목표에 가장 적합한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401(k) 직장 은퇴연금과 학자금 대출상환을 동시에 해결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SECURE Act 2.0 법안의 새로운 조항 중 하나는 401(k) 학자금 대출 매칭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직장인들에게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면서 동시에 은퇴연금을 늘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규정은 직장 은퇴연금에 대해 더욱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다.

SIMPLE IRA에서 401(k)로의 전환: 은퇴연금 플랜의 업그레이드

소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 오너들, 특히 100명 미만의 직원을 둔 기업들은 은퇴연금 플랜을 고민할 때 SIMPLE IRA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플랜 셋업 및 관리가 간단하고 저렴하며, 세금 혜택이 있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이 성장하면서 SIMPLE IRA의 한계점이 드러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한된 기여 한도, 한정된 투자 옵션, 그리고 단순한 이익 분배 구조 등이 기업의 확장된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401(k)로의 전환을 고려해볼 만하다.

Profit Sharing Plan의 Employer Contribution 방식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연금 플랜 가운데 하나인 Profit Sharing Plan (PSP)은 Owners와 고액연봉자(Highly Compensated Employee, HCE) 그룹과 일반직원간의 차별이 이뤄지면 안된다는 가장 기본적인 규정을 지키도록 요구되고 있다. 많은 비지니스 오너들은 이 규정 때문에 오너 본인보다는 직원들에게 더 많은 금액을 불입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401(k) 매칭과 귀속 정책 - 기업과 직원의 상생(원-원)전략

미국 근로자들에게 401(k)는 단순한 저축 계좌를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 이는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위한 필수적인 재정 도구일 뿐만 아니라, 현재의 과세 소득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401(k)의 가장 큰 매력은 <고용주 매칭> 제도에 있다. 이는 실질적으로 공짜 돈을 받는 것과 다름없어, 많은 재무 전문가들이 최소한 회사 매칭 한도까지는 반드시 불입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Safe Harbor 401(k)플랜; 비차별 테스트(Non-Discrimination Test)면제와 직원 복지의 두마리 토끼를 잡다

401(k)를 운영함에 있어 기업주나 경영진에게 치중될 수 있는 혜택을 금지하기 위해 IRS가 만들어 둔 규정이 있다. 바로 비차별 테스트(Non-Discrimination Test)이다. 이는 401(k) 플랜이 고소득 직원이나 경영진에게만 유리하게 운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이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공평하게 플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은퇴가 다가온다면 알아야 하는 401(k) 활용법

401(k)는 미국 직장인들이 은퇴를 위해 저축하는 기본적인 수단 중 하나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대다수의 한인들은 자영업자가 대부분이라 401(k)보다는 부동산이나 비즈니스를 통해 부를 축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세대가 지남에 따라 401(k)같은 금융자산을 통해 은퇴를 준비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은 401(k)를 통해 저축한 은퇴자산을, 은퇴 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