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k)/기업연금 FIDUCIARY - Part I
401(k)/기업연금을 운영하는 기업의 기업주나 HR 담당자들은 ERISA 법에 따라 Plan Participants 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Fiduciary 책임을 가진다. Plan 운영 담당자는 성실과 신의의 원칙을 가지고, 플랜운영을 위해 기한을 지켜야 하는 업무(Deadline Tasks), 주기적인 업무(Periodic Tasks), 기록 업무(Plan Records)등을 성실하게 진행해야 한다.

플랜 담당자는 DOL/IRS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Annual Administration 관련 주요 일정을 잘 숙지하고, 필요한 기한을 반드시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
한편, 약 15년동안 401(k)에 저축해온 Gen X 들의 경우 평균 금액이 1년전 $508,000 에서 18% 증가해 $589,400 으로 나타났으며, Gen Z들은 지난 5년 동안 평균 $52,900 의 연금을 모았으며, 이는 지난 1년 만에 약 66%가 증가한 수치이다. Generation 별로 1인당 401(k) 평균 금액을 분석한 결과, Boomers들은 평균 1인당 $249,300을 보유하고 있고, Gen X는 약 $192,300, millennials 들은 약 $67,300, Gen Z들의 평균 잔액은 $13,500 로 나타났다.
또한, 401(k) 참여자들은 전체적으로 급여의 약 14.1%를 401(k)에 저축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1년 전 13.9%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4.1% 가운데, 9.4%는 직원 개인이 급여에서 저축한 것이고, 나머지 4.7%는 회사가 제공하는 Matching 또는 Profit Sharing 비율로 분석되었다. 금액으로 분석한 결과 2024년 미국의 직장인들은 연간 평균적으로 약 $8,800 를 본인 급여에서 저축하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약 $4,770 을 매칭으로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직원들의 약 40%는 2024년에 401(k) 저축 비율을 더욱 높였으며, 401(k) 플랜 참여자의 90%가 회사로부터 매칭 또는 Profit Sharing을 제공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Principal 의 분석에 따르면, 기업연금 플랜에 참여율이 낮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1) Plan Eligibility 에 대한 이해 부족, 2) 은퇴연금 저축에 대한 혼돈, 3) 개인의 빚, 급여, 지출 등 세가지로 구분된다고 밝히고 있다.
첫번째,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약 22%는 본인이 플랜 가입이 Eligible 한지 모르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Generation Z의 경우 약 35%의 응답자가 본인의 Eligible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약 40%는 지난 5년 동안 1개 이상의 직장에서 근무했다고 밝혀, 잦은 이직이 401(k)/기업연금 플랜의 Eligibility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두번째, 플랜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응답자의 약 59%는 본인이 이미 401(k)/기업연금을 통해 은퇴연금에 저축을 하고 있다고 잘 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응답자의 약 49%는 플랜에 Auto-Enrolled 되어 있다고 오해하고 있으며, 41%는 플랜 가입에 본인이 이미 등록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응답을 했다. 또한, 77%는 플랜에 Eligible 한 시점부터 이미 본인이 급여에서 저축을 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세번째, 응답자들이 401(k)/기업연금에 저축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매달 생활비용이 부족하고, 현재 빚을 갚는데 우선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소득이 적어 저축할 여유가 없다고 응답했다.
일반적으로 401(k)/기업연금에서 Red Flag이란 “위반, 벌금형 범죄, 수탁자 책임의 실패, 또는 플랜의 부정한 운영”으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Red Flag들은 크게 “규제위반 Red Flag”와 “심각한 플랜관리의 부실 Red Flag” 등 두가지 주요 범주로 구분하고 있다.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약 43%에 해당하는 플랜들이 “규제위반 Red Flag”에 해당되는데, 크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들로 구분된다고 밝혔다.
1) Loss from Fraud or Dishonesty
2) Not Offering Qualified Default Investment Alternative (QDIA)
3) An Insufficient Fidelity Bond
4) Not 404(c) Compliant
또한, 약 76%에 해당하는 플랜들이 “심각한 플랜관리의 부실 Red Flag”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크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들이 포함되었다.
1) Not Including Automatic Enrollment
2) No Corrective Distribution of Excessive Contributions
3) No 404(c) with Participant-Directed Accounts
4) Failure to Transmit Payments on Time.
Red Flag 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단순히 플랜의 높은 비용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플랜 참여자들이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플랜이 계획대로 운영되지 않는 경우, 법적 불이행, 규정준수 미비 및 재정적인 위험에 노출 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Red Flag 조건에 해당한다고 밝히고 있다.
Fidelity Investment 보고서, “401(k) 백만장자 수, 최고치 경신”2024년 4사분기 Fidelity Investment 사의 은퇴연금 분석자료에 따르면, 401(k)플랜에 $1Mil. 이상의 은퇴연금을 보유한 백만장자 숫자가 2024년에 약 537,000명으로 2023년 422,000 명에서 약 27%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기간동안 IRA를 통한 백만장자 숫자가 319,000 명에서 8% 증가해 약 344,000 명으로 조사된 것과 비교해도 그 수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401(k) 백만장자들의 평균 연령은 59세이며, 약 26년동안 401(k)에 꾸준히 저축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약 15년동안 401(k)에 저축해온 Gen X 들의 경우 평균 금액이 1년전 $508,000 에서 18% 증가해 $589,400 으로 나타났으며, Gen Z들은 지난 5년 동안 평균 $52,900 의 연금을 모았으며, 이는 지난 1년 만에 약 66%가 증가한 수치이다. Generation 별로 1인당 401(k) 평균 금액을 분석한 결과, Boomers들은 평균 1인당 $249,300을 보유하고 있고, Gen X는 약 $192,300, millennials 들은 약 $67,300, Gen Z들의 평균 잔액은 $13,500 로 나타났다.
또한, 401(k) 참여자들은 전체적으로 급여의 약 14.1%를 401(k)에 저축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1년 전 13.9%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4.1% 가운데, 9.4%는 직원 개인이 급여에서 저축한 것이고, 나머지 4.7%는 회사가 제공하는 Matching 또는 Profit Sharing 비율로 분석되었다. 금액으로 분석한 결과 2024년 미국의 직장인들은 연간 평균적으로 약 $8,800 를 본인 급여에서 저축하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약 $4,770 을 매칭으로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직원들의 약 40%는 2024년에 401(k) 저축 비율을 더욱 높였으며, 401(k) 플랜 참여자의 90%가 회사로부터 매칭 또는 Profit Sharing을 제공 받고 있다고 밝혔다.
Principal 조사보고서 “직원들이 401(k) 플랜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지난 2022년, 2023년의 DOL 통계자료에 따르면, 민간부문의 401(k)/기업연금 플랜의 직원들의 참여율(Participation Rate)이 50% 미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Principal 사의 자체 조사 자료에 따르면, 개인의 급여가 높아질수록 플랜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아지며, 은퇴 나이에 가까워질수록 401(k)/기업연금 플랜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Principal 의 분석에 따르면, 기업연금 플랜에 참여율이 낮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1) Plan Eligibility 에 대한 이해 부족, 2) 은퇴연금 저축에 대한 혼돈, 3) 개인의 빚, 급여, 지출 등 세가지로 구분된다고 밝히고 있다.
첫번째,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약 22%는 본인이 플랜 가입이 Eligible 한지 모르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Generation Z의 경우 약 35%의 응답자가 본인의 Eligible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약 40%는 지난 5년 동안 1개 이상의 직장에서 근무했다고 밝혀, 잦은 이직이 401(k)/기업연금 플랜의 Eligibility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두번째, 플랜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응답자의 약 59%는 본인이 이미 401(k)/기업연금을 통해 은퇴연금에 저축을 하고 있다고 잘 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응답자의 약 49%는 플랜에 Auto-Enrolled 되어 있다고 오해하고 있으며, 41%는 플랜 가입에 본인이 이미 등록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응답을 했다. 또한, 77%는 플랜에 Eligible 한 시점부터 이미 본인이 급여에서 저축을 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세번째, 응답자들이 401(k)/기업연금에 저축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매달 생활비용이 부족하고, 현재 빚을 갚는데 우선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소득이 적어 저축할 여유가 없다고 응답했다.
80% 이상의 401(k)/기업연금 플랜 “Red Flag” 보유2025년초 발표된 Abernathy Daley 401k Consultants 보고서에 따르면, FORM 5500에 Filing되어 있는 401(k)/기업연금 764,729개의 플랜을 대상으로Red Flag 을 조사한 결과 84%에 해당하는 약 600,000개의 플랜이 1개 이상의 “Red Flag” 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d Flag 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Fiduciary 의무 위반 사례이거나, ERISA 법률 관련 규정위반 사례들로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Red Flag 사항은 벌금대상, 법적 처벌, 수탁 의무의 불이행 내용들이라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401(k)/기업연금에서 Red Flag이란 “위반, 벌금형 범죄, 수탁자 책임의 실패, 또는 플랜의 부정한 운영”으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Red Flag들은 크게 “규제위반 Red Flag”와 “심각한 플랜관리의 부실 Red Flag” 등 두가지 주요 범주로 구분하고 있다.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약 43%에 해당하는 플랜들이 “규제위반 Red Flag”에 해당되는데, 크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들로 구분된다고 밝혔다.
1) Loss from Fraud or Dishonesty
2) Not Offering Qualified Default Investment Alternative (QDIA)
3) An Insufficient Fidelity Bond
4) Not 404(c) Compliant
또한, 약 76%에 해당하는 플랜들이 “심각한 플랜관리의 부실 Red Flag”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크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들이 포함되었다.
1) Not Including Automatic Enrollment
2) No Corrective Distribution of Excessive Contributions
3) No 404(c) with Participant-Directed Accounts
4) Failure to Transmit Payments on Time.
Red Flag 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단순히 플랜의 높은 비용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플랜 참여자들이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플랜이 계획대로 운영되지 않는 경우, 법적 불이행, 규정준수 미비 및 재정적인 위험에 노출 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Red Flag 조건에 해당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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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5/03/24 11:06:05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