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

401(k) 대신 IRA를 활용하는 3가지 이유

직장에서 제공하는 401(k)는 직장인 은퇴플랜으로 직장인 베네핏 플랜으로 정의된다. 직원이 401(k) 플랜에 참여하는 것은 아주 쉽다. 본인의 급여에서 401(k)에 얼마를 넣을 것인지 직장에 알려 주기만하면 자동으로 공제, 납입된다. 또한 401(k)는 IRA보다 훤씬 높은 '연간납부한도'를 제공한다. 올해 401(k)는 50세 미만일 경우 1년에 1만 9500백달러까지, 50세 이상일 경우 2만6000달러까지 납부할 수 있는 반면, IRA는 50세 미만일 경우 6000달러까지, 50세 이상일 경우 7000달러까지 납부가 가능하다.
이렇게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401(k)를 제공받는다 하여도 이것이 최고의 은퇴계획이라고 할 수 없다. 401(k)가 없거나 대신할 수 있는 은퇴플랜으로 IRA를 활용할 수 있는 이유를 다음에서 살펴보도록 한다.

1. 매치
401(k)플랜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매칭(Matching)프로그램 즉, 1달러당 얼마의 돈을 기부해 주는지를 정해 직원들의 401(k)에 제공한다. 넉넉한 매칭 프로그램은 은퇴를 위해 많은 현금을 적립해 줄 수 있지만, 고용주의 매칭이 급여의 1%이하로 제한되거나 전혀 제공하지 않는다면 IRA를 대신 살펴야 하는 첫번째 이유가 된다. 또한, 고용주의 401(k) 매치가 제한적이고 베스팅(Vesting)일정에 많은 제한을 적용한다면, 이는 IRA를 대신 살펴봐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된다.

2. 투자관리
2016년 기준의 자료에 의하면 평균 대형 401(k)플랜에서는 채권, 주식 그리고 타겟 데이트 (Target date)펀드 등을 혼합한 27개 투자 옵션을 제시했다. 현재 직장의 401(k)플랜에서 비슷한 수의 선택 항목을 제공한다면 리스크 허용 및 목표에 맞는 투자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투자옵션이 절반밖에 없다면, 직장의 401(k)플랜 운영방법이 너무 제한적이거나 비용이 높을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을 확인해 봐야 한다. 특히, 포트폴리오가 비교적 운영비가 낮은 인덱스 펀드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수수료,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뮤추얼 펀드의 비중이 더 높게 마련돼 있다면 더욱 그렇다. 또한 401(k)에서는 개인이 퇴직 저축을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반면에 IRA는 그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투자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통제하기를 원한다면 IRA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3. 비용, 수수료
일부 401(k) 플랜의 비용 제도는 여러 항목의 수수료와 관리비를 포함하고 있다. IRA의 경우 수수료나 관리비가 전혀 없는 어뉴이티플랜에 연동하여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 직장에서 제공하는 401(k)플랜은 큰 혜택일 수 있다 . 하지만 직장의 401(k)플랜에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IRA가 이를 도울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401(k)플랜에 참여하면 IRA를 동시에 납부할 수 있는 옵션도 확인해 볼 수 있다. IRA에는 없는 '프리머니'(Free money)로 불리는 401(k)플랜의 매칭프로그램은 매력적인 베네핏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IRA는 401(k)플랜에서의 제한된 투자 옵션과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옵션으로 검토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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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EJUNG CHANG

YUNEJUNG CHANG

Field Manager
Allmerits Finan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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