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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적 시장동향 업데이트 (August - Tactical Market Cycle Update) Part I

전문가칼럼

전술적 시장동향 업데이트 (August - Tactical Market Cycle Update) Part I

아메리츠 에셋은 매월 시장의 흐름을 다각적으로 진단하는 전술적 시장 사이클 평가 보고서를 통해 시장의 현재 상태 및 단기 전망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분석은 총 56개에 기술적, 기본적, 경제적 요소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분석하여 시장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세(bullish) 또는 약세(bearish) 관점을 도출하여 포트폴리오 전략 및 전술적 자산 배분에 중요한 판단 근거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전술적 시장동향 업데이트 (August - Tactical Market Cycle Update) Part I

매월 당사의 리서치 팀은 이들 요소를 신중히 분석하여 각각에 대해 강세 또는 약세로 점수를 매기고, 이를 집계하여 시장의 동향을 진단합니다. 이러한 정밀한 접근 방식은 시장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더 나은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7월에 시장은 4월의 매도세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며, 미국 주요 지수들이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당사의 시장 사이클 평가는 강세 82.8%, 약세 17.2%를 기록했으며, 강세 요인은 53개, 약세 요인은 11개로 집계됐다. 해당 모델은 5월 중순 이후 70% 이상을 유지해 오며, 기초 여건의 지속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경제 환경은 여전히 시장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2분기 GDP 1차 추정치는 예상치를 웃돌며 1분기의 약한 수치를 상쇄했고, 이는 이전의 약세가 실질적인 영향으로 이어지지 않은 관세 우려에서 비롯된 것임을 시사한다.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고하고 안정적이며, 특히 기술주와 같은 Risk-On 섹터에서의 기업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해서 신중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무역정책은 여전히 변동성의 잠재적 원인으로 작용하며, 뉴스 헤드라인과 관세율의 잦은 변동은 4월에서 보았듯 갑작스러운 시장 모멘텀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 압력 또한 상승하고 있는데, 6월의 예상보다 높은 CPI 보고서에 따르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2.7%로 올랐다. 여기에 더해, 지정학적 사건 발생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여전히 필요하며, 이러한 사건들은 시장 심리를 언제든 급격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결론적으로, 7월 평가는 강한 경제 및 실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기 강세 입장을 지지한다. 그러나 변화하는 여건에 발맞춰 조정할 수 있도록 위험 인식을 유지하는 신중한 낙관론을 고수하고 있다.


7월 주요 시장 상승요인

1) 이동 평균선

7월 말 시장은 미국 주요 주가지수들이 핵심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시장 심리와 모멘텀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8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

2)고점 대비 하락폭

이동평균선과 마찬가지로,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은 또 하나의 고무적인 신호다. 주가가 최고치 근처를 유지하는 경우, 이는 대체로 투자자 신뢰와 시장 여건 개선을 반영한다.

3)실적 성장률

2 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나았다. 다수의 기업이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흐름을 지지했다. 특히 위험 선호 섹터, 특히 기술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분야에서 강한 실적이 보고되어 실적 시즌의 강세 분위기를 강화했다.

4) 옵션 시장

7 월 옵션 시장 활동은 강세 분위기를 반영했다. 투자자들은 풋옵션보다 콜옵션을 선호했으며, 이는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다. 콜옵션은 특정 가격에 자산을 매수할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이며, 수요 증가 시 향후 상승 전망을 시사한다. 반대로 풋옵션 수요가 낮다는 것은 하락 위험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것을 의미한다. 현재 콜옵션 선호도는 주식시장의 지속적인 강세 전망을 나타낸다.

7월 주요 시장 하락요인

1) 랠리 참여도

7월 주요 지수가 새로운 고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 종목들의 참여 폭은 다소 제한적이다. 다수의 종목이 핵심 이동평균선을 웃돌고 있지만 그 비율은 약 60%로, 역사적으로 더 넓은 랠리에서 나타나는 75~80%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시장이 여기서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섹터와 개별 종목 전반에 걸친 더 폭넓은 참여가 필요하다.

2) 시장 고점 가능성

Point and figure charting에 따르면, S&P 500은 현재 수준을 확실히 돌파하지 못하면 단기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올해 들어 이어진 강세를 고려할 때, 새로운 긍정적 촉매 없이 추가 상승을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으며, 고점 페턴 형성 위험이 상존한다.

3) 채권 강세 가능성

채권 수익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고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채권이 더 매력적인 수익 특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 상황은 투자자들이 매력적인 수익률과 가격 상승 가능성을 가진 채권을 선호하게 함으로써, 주식시장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4) 소비자 심리

소비자 신뢰지수는 최근 몇 달간 다소 개선되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소비자들이 여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할 경우, 향후 몇 분기 동안 경제 성장에 제약이 될 수 있다. 소비자 심리 추이를 주시하는 것은 회복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하다.

7 월 월간 시장동향 요약 (MONTHLY RECAP)
당사의 월간 분석에서는 주식시장, 인플레이션 추세, 금리 변동, 연방준비제도(Fed) 정책, 기업 실적, 그리고 주목할 만한 지정학적 사건 등 다양한 금융 부문 전반의 주요 전개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이 보고서는 이러한 핵심 요인을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경제 환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1. 금융시장동향 (Financial Markets)

7월 성과 (July Performance)

미국 주식시장은 7월에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 모두 월 중 여러 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은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여주는 경제 지표와 함께, 높은 관세율이 아직까지 성장세를 유의미하게 저해하지 않았다는 신호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이 상승세는 월말 발표된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GDP 보고서로 마무리되었으며, 이는 투자자 신뢰를한층 강화했다. 7월 한 달 동안 나스닥 종합지수는 3.7% 상승했고, S&P 500 은 2.17% 올랐으며,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8% 상승했다.


2.인플레이션 (Inflation)

디스인플레이션 일시 정지, 6월 인플레이션 반등 (Disinflation Pauses as June Inflation Picks Up)

두 달간의 둔화 이후, 6월 인플레이션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디스인플레이션 전망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안정적이고 헤드라인 수치는 예상보다 나았지만, 최근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매끄럽게 사라지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7% 상승했으며, 이는 5월의 2.4%에서 상승한 것이다.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고, 전년 대비 2.9%로 가속화됐다. 주거, 가구, 의료, 레크리에이션, 의류, 개인 관리 등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됐다. 5월에 하락했던 에너지 가격도 6월에는 전월 대비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0.8%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6월에 변동이 없었으며, 예상치였던 0.2% 상승을 밑돌았다. Core PPI 는 5 월의 2.8%에서 2.6%로 둔화되며 도매 물가 상승세가 다소 완화됐다. 상품 가격은 에너지와 Core 상품이 주도하며 0.3% 상승했고, 서비스 가격은 숙박 및 운송 비용 하락으로 0.1%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에서 다소 부드러운 흐름이 나타났음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광범위하며 연준의 2% 목표에 도달하는 길은 이전 예상보다 길고 불규칙할 수 있다.

3. 금리 (Interest Rates)

High Yield Spread, 심리 개선 반영

7 월 내내 수익률 스프레드는 건강한 범위내에서 머물며 최근 몇 달간 주식 및 채권 시장에 안정감을 강화했다. 4 월에 트럼프 대통령의 예상보다 공격적인 관세 인상 발표 이후 수익률이 급등했으나, 무역 관련 우려가 완화되고 시장 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스프레드는 점차 축소됐다. High Yield 채권 시장의 7월 평온세는 이러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Fixed Income 시장에 새로운 충격은 발생하지 않았다.

신용시장 위험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인 ICE BofA High Yield Index Option-Adjusted Spread (OAS)는 투자자가 미 국채 대신 투자등급 미달 채권(below-investment-grade bond)을 보유하기 위해 요구하는 추가 수익률을 나타낸다. 스프레드가 확대되면 신용위험과 부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고, 축소되면 투자자 신뢰와 경제 전망이 개선된 것이다.

7 월 28 일 기준 스프레드는 2.82%로, 미 국채 수익률이 4%라면 유사한 High Yield 채권 수익률은 약 6.82%라는 의미다. 반면 4 월에는 스프레드가 4.5%를 넘어 유사 채권 수익률이 약 8.5%에 달했으며, 이는 현재보다 훨씬 더 높은 위험을 가격에 반영한 것이었다.

7 월의 하이일드 스프레드 하락은 강한 주식시장 흐름과 맞물리며, 펀더멘털 개선과 낮아진 위험 인식을 반영하는 시장 전반의 회복 서사를 강화했다.



연준 주시 속 신중한 금리 환경 (Market Caution Amid Fed Scrutiny and Rate Stability)

변동성이 컸던 6월, 국채 수요 변화와 안전자산 선호로 금리가 흔들린 이후, 7 월에는 보다 차분하면서도 혼조된 금리 움직임이 나타났다. 10 년물 수익률은 약 4.35% 수준에서 안정됐고, 단기 및 장기물 수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7월 중 재정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재차 부각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나 금리가 일시적으로 하락하고 금·은 가격이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우려, 정책 방향성, 글로벌 무역 긴장이 위험 회피 심리를 강화했다. 그러나 7월 말로 가면서 우려가 완화되고, 연준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투자자 기대가 형성되면서 가격 변동은 완만해졌고, 이는 신중하고 관망적인 시장 태도를 반영했다.

7월 중순에 발표된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금리 고정 기조 장기화 기대를 일시적으로 재점화했다. 그러나 시장은 인플레이션 위험과 연준의 데이터 의존적 접근을 함께 고려하며 금리는 빠르게 안정됐다. 예상대로 연준은 7월 30 일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고, 향후 금리 인하는 경제 데이터가 뒷받침될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한두 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이는 디스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의 견고함이 유지되어야 한다.

정치적 압박도 화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과 연준의 25 억 달러 규모 본사 리노베이션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러나 시장은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며, 이를 주로 정치적 행위로 받아들였다.

결국 7 월은 정치적 압박을 견디면서도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야 하는 연준의 섬세한 균형 유지 과제를 보여줬다.

최종수정: 2025/08/21 10:28:46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