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 Conversion으로 평생보장 받고 마지막까지 자녀에게 짐되지 않기
은행에서 요구하는 Collateral Assignment같은 특정 목적이거나 종신형 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기간성보험(Term Life)을 선택했다면 이제는, 반대로 평생기간을 보장하는 Permanent Life Insurance(종신형 보험)로 전환(Conversion)할 이유와 베니핏을 살펴보자.
▶ Term Conversion이란?
기존에 가입한 Term Life Insurance를 Permanent Life Insurance로 전환하는 것을 뜻한다. Term Life특징은 계약한 일정 기간동안 고정된 보험료로 생명보험 커버리지를 보유할 수 있다. 보험회사 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80세정도까지 보험을 보유할 수 있고, 기간은 10년이하부터 최장 35년 계약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계약한 기간이 종료되면 연장 또는 재계약이 불가한 것으로 많이 알고있지만 사실은 그렇치 않다. 다만, 가입한 보험이 종료되는 시점에 가입자의 연령과 건강상태 그리고 높아지는 프리미엄 부담 등을 고려할때 재계약이 합리적이지 않을 수 있다.
은행에서 요구하는 Collateral Assignment같은 특정 목적이거나 종신형 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기간성보험(Term Life)을 선택했다면 이제는, 반대로 평생기간을 보장하는 Permanent Life Insurance(종신형 보험)로 전환(Conversion)할 이유와 베니핏을 살펴보자.
1. 평생보장/목적과 Budget에 맞춰 변환 가능
Term Conversion으로 평생기간을 커버하는 종신형 생명보험을 마련할 때, 목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먼저 커버리지를 조정할 수 있는데, 기존의 텀보험 크기 중 전체 또는 일부를 전환할 수 있다. 그리고 저축성 기능(Cash Value Life Insurance)을 포함한 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런 Cash Value Life Insurance를 선택함에 있어 이자받는 방식도 개인의 성향에 따라 변경할 수 있으며 변동, 인덱스, 고정이자 방식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인덱스 이자방식의 경우 프리미엄 금액과 납부기간 등을 조정할 수 있는 편리한 점이 있다.
텀보험은 일정기간만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장례비용을 커버한다는 목적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평균수명이 날로 늘어나는 요즘, 남아있는 가족과 자녀들에게 장례비용 걱정과 경제적 부담을 해결하려는 목적을 갖고있다면 더욱더 컨버젼의 필요성이 높아진다.
2. No Exam Underwriting
모든 생명보험은 건강등급을 심사하는 Underwriting과정을 거친다. 컨버전을 이용할 때, 기존의 텀보험에서 받은 건강등급을 피검사 등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전환하여 새로운 종신형 보험에 적용해 주는 방식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컨버젼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좋은 건강등급을 받는 것이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이 점은 큰 베니핏으로 보여진다. 최근에 많은 보험사들이 Term Life Coverage $1M까지 피검사 없이 건강등급 승인을 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3. Living Benefits/ ABRs
Living Benefits / ABRs(Accelerated Death Benefit Riders)은 생명보험에 포함되어 있는 또다른 커버리지라고 할 수 있다. 보험사 용어로 Rider(특약)라고 주로 표현되는 이 기능은 만성 중증질환(Chronic Illness), 중병(Critical Illness) 그리고 말기질환(Terminal Illness) 진단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추가 기능이다. 많은 보험사들이 추가비용 없이 제공하는 기능인 것에 비해 만약 기존 텀보험에 이런 기능이 포함되지 않았다면 다른 목적과 더불어 이 추가 혜택을 비용없이 포함시킬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Lifetime Income Benefit Rider는 Death Benefit을 통해 인컴을 보조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이 밖에 매우 다양한 특약을 제공하는 보험사도 있다. 이런 추가 선택은 그 종류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다양한 목적과 변화된 개인의 상황에 맞춰 기존의 기간성 생명보험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변형하고 싶다면 컨버젼을 통해 적극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정 시기를 지날 경우 보험사의 플랜 규정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결정하기 전에 미리 살펴야 한다.
기존에 가입한 Term Life Insurance를 Permanent Life Insurance로 전환하는 것을 뜻한다. Term Life특징은 계약한 일정 기간동안 고정된 보험료로 생명보험 커버리지를 보유할 수 있다. 보험회사 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80세정도까지 보험을 보유할 수 있고, 기간은 10년이하부터 최장 35년 계약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계약한 기간이 종료되면 연장 또는 재계약이 불가한 것으로 많이 알고있지만 사실은 그렇치 않다. 다만, 가입한 보험이 종료되는 시점에 가입자의 연령과 건강상태 그리고 높아지는 프리미엄 부담 등을 고려할때 재계약이 합리적이지 않을 수 있다.
은행에서 요구하는 Collateral Assignment같은 특정 목적이거나 종신형 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기간성보험(Term Life)을 선택했다면 이제는, 반대로 평생기간을 보장하는 Permanent Life Insurance(종신형 보험)로 전환(Conversion)할 이유와 베니핏을 살펴보자.
1. 평생보장/목적과 Budget에 맞춰 변환 가능
Term Conversion으로 평생기간을 커버하는 종신형 생명보험을 마련할 때, 목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먼저 커버리지를 조정할 수 있는데, 기존의 텀보험 크기 중 전체 또는 일부를 전환할 수 있다. 그리고 저축성 기능(Cash Value Life Insurance)을 포함한 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런 Cash Value Life Insurance를 선택함에 있어 이자받는 방식도 개인의 성향에 따라 변경할 수 있으며 변동, 인덱스, 고정이자 방식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인덱스 이자방식의 경우 프리미엄 금액과 납부기간 등을 조정할 수 있는 편리한 점이 있다.
텀보험은 일정기간만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장례비용을 커버한다는 목적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평균수명이 날로 늘어나는 요즘, 남아있는 가족과 자녀들에게 장례비용 걱정과 경제적 부담을 해결하려는 목적을 갖고있다면 더욱더 컨버젼의 필요성이 높아진다.
2. No Exam Underwriting
모든 생명보험은 건강등급을 심사하는 Underwriting과정을 거친다. 컨버전을 이용할 때, 기존의 텀보험에서 받은 건강등급을 피검사 등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전환하여 새로운 종신형 보험에 적용해 주는 방식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컨버젼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좋은 건강등급을 받는 것이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이 점은 큰 베니핏으로 보여진다. 최근에 많은 보험사들이 Term Life Coverage $1M까지 피검사 없이 건강등급 승인을 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3. Living Benefits/ ABRs
Living Benefits / ABRs(Accelerated Death Benefit Riders)은 생명보험에 포함되어 있는 또다른 커버리지라고 할 수 있다. 보험사 용어로 Rider(특약)라고 주로 표현되는 이 기능은 만성 중증질환(Chronic Illness), 중병(Critical Illness) 그리고 말기질환(Terminal Illness) 진단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추가 기능이다. 많은 보험사들이 추가비용 없이 제공하는 기능인 것에 비해 만약 기존 텀보험에 이런 기능이 포함되지 않았다면 다른 목적과 더불어 이 추가 혜택을 비용없이 포함시킬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Lifetime Income Benefit Rider는 Death Benefit을 통해 인컴을 보조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이 밖에 매우 다양한 특약을 제공하는 보험사도 있다. 이런 추가 선택은 그 종류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다양한 목적과 변화된 개인의 상황에 맞춰 기존의 기간성 생명보험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변형하고 싶다면 컨버젼을 통해 적극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정 시기를 지날 경우 보험사의 플랜 규정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결정하기 전에 미리 살펴야 한다.
최종수정: 2023/05/23 09:10:58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