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역에 걸쳐 1월중순 즈음엔 개인 세금보고가 공통된 화제일 것이다. 여기저기 신문과 각 종 언론 매체를 통해 변경된 세금보고 관련 규정과 세법에 대한 안내가 빠르게 보도되고 있다. 이번에 캘리포니아주는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를 이유로 개인세금보고 마감일을 한달 연장했다.
법적규정 안에서 합당한 세금 납부는 당연한 의무일 것이다. 세금보고에 관한 법적 규정을 잘 살펴보면 절세혜택이 주어지는 내용이 의외로 많다. 그 중에서 개인은퇴연금 조성을 위해 계좌에 저축하는 경우 확실한 세금공제 혜택이 있다.
세금을 낮춰주는 혜택은 물론 넣은 원금을 보장하고, 잃지않는 인덱스 이자방식의 안전한 은퇴연금을 소개한다.

▶ 중도 위약금 걱정없는 은퇴연금 플랜
세금 혜택있는 은퇴계좌 중에 인덱스 어뉴이티가 있다. 넣은 원금을 보장하고 주식시장의 하락시에도 인덱스 어뉴이티 계좌에 있는 원금과 쌓여진 자산은 손해없이 지켜진다. 연금에 납입한 금액은 세금보고시 절세혜택을 받게되고, 자산이 불려지는 과정에도 세금을 해마다 떼지않고 자라게하는 세금이연 혜택이 있어 자산 증식에 좋은 이득을 취할수 있다. 하지만 이런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덱스 어뉴이티는 주로 일정기간 동안을 계약 운용하는 플랜이 많다. 보편적으로 5년, 7년 그리고 10년이상의 계약기간이 많은데, 대부분 계약기간 중간에 해지할 경우 위액금이 발생한다는 조건이다.
하지만, 여기서 소개할 인덱스 어뉴이티는 이런 위약금 걱정을 없애주는 장치가 마련돼 있는 플랜이다. Return of Premium (ROP)이라는 옵션을 통해서 넣은 원금을 위약금없이 돌려준다는 약속이 계약에 포함된다. 더 놀랄것은 일반적으로 이런 옵션사항은 추가비용이 발생되기 마련인데 여기서 다루는 인덱스 어뉴이티 연금플랜은 추가비용이 없다는 것이 큰 이득이다.

▶ 보너스 받는 연금플랜
예금 금리가 낮을때 은행에 예치는 이자율에 대한 기대치보다는 유동성과 안전성에 목적하는 경향이 높았다면 요즘에는, 더 높은 이자율를 지급하는 은행 CD상품을 찾아 예금을 옮긴다는 뉴스가 많이 들려온다. 그 만큼 이자소득은 금융상품에서 중요한 목적일 수 밖에 없다.
인덱스 어뉴이티중에는 연금에 최초 넣는 원금에 대해 보너스를 주는 플랜이 있다. 회사나 플랜마다 조건이 다르지만 지금 여기서 다루는 연금플랜의 경우는 첫해부터 5년동안 넣는 금액에 대해 6%의 보너스를 어카운트에 바로 지급한다. 인덱스 이자 지급방식에 의한 이자지급은 별도로 계산되어 어카운트에 적용되고, 6% 보너스는 표현 그대로 추가로 무상지원 되는 혜택이다.

▶ 다양한 투자옵션
은퇴연금하면 많은 대중이 주식투자를 먼저 떠올릴 수 있다. 최근 몇년간의 주식시장은 이례없는 등락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주식시장에 투자할 경우, 강점은 높은 포텐셜에 있다. 반면 주식시장이 떨어질 경우 내 어카운트에 적용되는 리스크 즉, 자금손실은 큰 단점이자 때론 회복하기 어려운 난관일 수 있다.
인덱스 이자방식에 사용되는 투자방식에는 주로 S&P 500인덱스 지수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회사나 플랜마다 사용하는 투자 인덱스는 특징있고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설명한 어뉴이티의 경우는 이 밖에도 Barclays Index, S&P MARC 5% 그리고 U.S. Treasury(미국 국채)를 통해 이자받는 투자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은퇴플랜의 경우 인덱스 이자방식을 통해 적절한 성장 포텐셜을 추구하며 원금보장, 세금혜택, 중도 위약금 걱정없이 보너스까지, 멀티 혜택 어뉴이티다. 이렇듯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은퇴연금은 목적하는 은퇴시기와 개인의 상황 등을 고려해 살펴본다면 더 나은 혜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