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보험을 위한 선택, 왜 필요한가?
매년 9월은 NATIONAL LIFE INSURANCE AWARENESS MONTH 로 (NLIAM) 비영리 단체인 LIFE HAPPENS 가 한 달 동안 진행하는 국민생명보험 인식의 달로 소비자에게 생명 보험의 중요성과 가족의 재정적 안정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LIAM 은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올바른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검토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갑자기 세상을 떠날 경우 재정적으로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아직 7월이긴 하나 LIFE INSURANCE 인식에 대한건 딱히 어느 달을 정해 놓고 생각해 보는것이 아니라 경제활동을 하는 한 나의 미래와 내 가족을 위한 아주 중요한 TOOL로서 꼭 필요한 “필수용품” 이라고 생각되어 이 글을 올린다.
거의 한달 전이지만 매년 6월 28일에는 국민보험 인식의 날이었으며, 이날은 모든 보험의 중요성과 보험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상기 시켜 주었다. 생명보험, 자동차보험, 재산보험 등 이러한 보호 장치는 개인, 가족, 기업에 마음의 평화와 재정적 안정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2024년 지난 6월 기록으로 미국인의 약 60%가 어떤 형태로든 생명보험에 가입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LIMRA (Life Insurance Marketing and Research Association) 의 2024년 보험 지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52%만이 생명보험에 가입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최근 몇 년간 보장 수준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음을 나타내지만 이 연구에서는 미국 성인의 42%가 생명보험에 가입 해야 하거나 기존 보장 범위를 늘려야 한다는 사실도 나타났다고 한다. 현재 보험이 없거나 보험 coverage 가 부족한 성인 약 1억 2백만 명이 포함 된다고 하는데 특히나 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반이 안되는 약 47% 만이 생명보험에 가입 되어 있다고 한다.
생명보험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배경에는 대표적으로 “급속한 고령화와 노후준비 부족” 이라고 한다. 2020년부터 초저출산율이 지속 되어 있고, 반면 의료기술의 발달로 2025년이면 노인인구비율은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20% 이상에 도달 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는 노인 부양을 위한 사회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노동력과 소비지출을 감소시켜 심각한 사회경제적 위험요인이 되고 있으므로 사회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한다. 부부중심의 핵가족 제도가 일반화되고, 1인 가구도 크게 늘어나고 있고,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이같은 현실에서 우연한 사고나 불안정해질 수 있는 가정의 경제생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생명보험은 비상시를 위한 경제적 대비책으로서 가장 합리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생명보험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확대될 것이며 그 수요 또한 계속 증대될 것으로 본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Social Security에 의존하고 막연하게 은퇴 준비를 하는걸 종종 본다. 각종 사회보장제도나 복지혜택은 퇴직자의 유일한 소득원이 아니라는걸 명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 소득이 필요하며, 평균적으로 사회보장연금은 근로자의 퇴직 전 소득의 약 40%만 대체 한다. 편안한 은퇴를 위해서는 전 소득의 약 70~80%가 필요하다고 하니 이 차액을 보충하기 위해 연금 및 저축성 생명보험 및 다른 퇴직 어카운트에 저축하고 투자하는 것을 서둘러 실행 하여야 한다.
시대 변화가 빠르게 오고 있는 지금, 경제적 대비책으로 이미 보험이 있다면 여러분의 생명보험이 안전하게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지, 미래 리스크와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있을 만큼 올바른 보험에 가입 되어 있는지, 자동차, 집, 사업체보험 등등 이러한 보험들이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올바르게 가입 되어 있는지에 대해 서둘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재)검토 해 보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