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은퇴 계획에 대한 고찰 (3)
은퇴 후의 삶을 위해 수 백만 달러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이다. 적절한 계획이 있다면 언론 매체나 간행물에서 필요하다고 말하는 금액의 일부로도 은퇴 후의 삶을 영휘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다만, 계획하는 것과 계획하지 않는 것에 대한 차이가 있을 뿐이며, 가지고 있는 자산을 어떻게든 일을 시켜 우리가 잠을 자고 있는 시간에도 수익을 만들어내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즉, 계획도 중요하지만, 실행이 중요한 것이다. 지금 전문가와의 상담 일정을 잡는 것이 실행의 첫 단계이다.
두 번에 걸쳐 은퇴를 계획함에 있어 고민해야하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은 은퇴 계획에 있어 마지막으로 어떠한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알아보고 그동안의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은퇴 계획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오해는, 안정적인 은퇴후의 삶을 위해서 수백만 달러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실, 적절한 연금 즉 고정소득을 계획했다면 대부분의 언론 매체나 간행물에서 필요하다고 말하는 금액의 일부로도 은퇴후의 삶을 영위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고, 원하지 않는 이유로 자산을 소진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부족한 은퇴자금을 위해, 높은 이자를 기대하고 위험한 곳에 자산을 놓아둘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은퇴에 접어들면서 바뀌는 지출 패턴으로 인한 비용감소도 한 몫 한다. 일반적으로 퇴직을 준비하는 동안 가장 큰 변화는 주택이다. 대출을 완납한 주택을 소유할 가능성이 높은 은퇴자들은 두 부부가 생활하기에 적합한 크기의 집으로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생활반경이 줄어듬으로 인한 비용감소, 업무용 옷장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지는 등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의 지출이 감소하게 된다. 결국, 이러한 비용절감은 은퇴 후 즐거움을 제공하는 여행, 취미 및 기타 활동을 위해 저축할 돈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계획보다 더 오래 일을 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풀타임나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며 더 많은 돈을 저축할 시간을 갖고 은퇴 소득의 부족분을 보충하면서 건강보험 혜택도 계속 유지한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정부는 Secure Act 2.0 등 늦어지는 은퇴시기에 따른 정책을 시행하며 좀 더 많은 은퇴자산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있다.
때문에, 새롭게 변화되는 정책에 맞는 재무계획이 아주 중요하게 되었다. 이 시리즈의 처음부터 관심을 갖고 읽어 보았다면, 계획없는 은퇴의 경우, 첫째로 필요한 것 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낼 수 있고, 둘째로 은퇴기간동안 필요한 자금이 부족해질 수 있으며, 셋째로 이로 인해 은퇴 후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장기요양 서비스 즉, 롱텀케어가 필요할 수 있지만 감당할 여력이 없어 어쩌면 은퇴 후 삶이 즐거움 대신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이 장기요양 서비스는 사실 은퇴 후 지출되는 비용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정리를 하면, 은퇴를 위한 비용은 은퇴 후 지출 패턴의 감소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다. 따라서, 현재 나의 상황을 점검하고 어느 부분을 좀 더 보강해야 하는지에 대해 준비한다면, 생각보다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몇가지의 체크리스트를 알아보자.
첫째, 은퇴 자금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 않은가? 현재 회사에서 제공하는 401(k), 403(b), 457이나 SIMPLE IRA, SEP IRA 또는 개인 IRA 계좌가 있거나,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주식 계좌가 있다면 일정부분을 안전자산으로의 이동시켜 소셜연금처럼 고정적인 수입을 만든다면, 은퇴 후 수입의 변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둘째, 기존에 가입된 플랜들은 정기적으로 리뷰하고 있는가? 여러가지 이유로 기존 플랜들을 관리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정기적으로 받는 스테잇먼트(Statement)만 관심을 갖고 보더라도 나의 자산이 제대로 자라고 있는지, 이를 위한 비용이 얼마나 발생하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오래전에 가입한 연금플랜을 최근에 나온 플랜으로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다.
셋째, 장기요양 서비스의 비용은 준비하였는가? 만약, 오래전에 생명보험을 가입하였다면 별도의 추가 비용이 없이도 장기요양 비용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얼마간의 목돈이 있을 경우 그 금액의 최대 3배까지를 장기요양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랜도 있다. 이 플랜의 좋은 점은, 만약 요양비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원금은 매년 6%정도의 이자를 받으며 복리로 자라난다.
돈은, 일을 시켜야 한다. 우리는 잠을 자도 돈은 일을 해서 수익을 만들어 내야하는 곳에 두어야한다.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이것을 깨닫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전문가와의 상담 일정을 잡는 것이 실행의 첫 단계이다.
은퇴 계획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오해는, 안정적인 은퇴후의 삶을 위해서 수백만 달러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실, 적절한 연금 즉 고정소득을 계획했다면 대부분의 언론 매체나 간행물에서 필요하다고 말하는 금액의 일부로도 은퇴후의 삶을 영위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고, 원하지 않는 이유로 자산을 소진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부족한 은퇴자금을 위해, 높은 이자를 기대하고 위험한 곳에 자산을 놓아둘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은퇴에 접어들면서 바뀌는 지출 패턴으로 인한 비용감소도 한 몫 한다. 일반적으로 퇴직을 준비하는 동안 가장 큰 변화는 주택이다. 대출을 완납한 주택을 소유할 가능성이 높은 은퇴자들은 두 부부가 생활하기에 적합한 크기의 집으로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생활반경이 줄어듬으로 인한 비용감소, 업무용 옷장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지는 등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의 지출이 감소하게 된다. 결국, 이러한 비용절감은 은퇴 후 즐거움을 제공하는 여행, 취미 및 기타 활동을 위해 저축할 돈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계획보다 더 오래 일을 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풀타임나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며 더 많은 돈을 저축할 시간을 갖고 은퇴 소득의 부족분을 보충하면서 건강보험 혜택도 계속 유지한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정부는 Secure Act 2.0 등 늦어지는 은퇴시기에 따른 정책을 시행하며 좀 더 많은 은퇴자산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있다.
때문에, 새롭게 변화되는 정책에 맞는 재무계획이 아주 중요하게 되었다. 이 시리즈의 처음부터 관심을 갖고 읽어 보았다면, 계획없는 은퇴의 경우, 첫째로 필요한 것 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낼 수 있고, 둘째로 은퇴기간동안 필요한 자금이 부족해질 수 있으며, 셋째로 이로 인해 은퇴 후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장기요양 서비스 즉, 롱텀케어가 필요할 수 있지만 감당할 여력이 없어 어쩌면 은퇴 후 삶이 즐거움 대신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이 장기요양 서비스는 사실 은퇴 후 지출되는 비용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정리를 하면, 은퇴를 위한 비용은 은퇴 후 지출 패턴의 감소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다. 따라서, 현재 나의 상황을 점검하고 어느 부분을 좀 더 보강해야 하는지에 대해 준비한다면, 생각보다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몇가지의 체크리스트를 알아보자.
첫째, 은퇴 자금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 않은가? 현재 회사에서 제공하는 401(k), 403(b), 457이나 SIMPLE IRA, SEP IRA 또는 개인 IRA 계좌가 있거나,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주식 계좌가 있다면 일정부분을 안전자산으로의 이동시켜 소셜연금처럼 고정적인 수입을 만든다면, 은퇴 후 수입의 변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둘째, 기존에 가입된 플랜들은 정기적으로 리뷰하고 있는가? 여러가지 이유로 기존 플랜들을 관리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정기적으로 받는 스테잇먼트(Statement)만 관심을 갖고 보더라도 나의 자산이 제대로 자라고 있는지, 이를 위한 비용이 얼마나 발생하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오래전에 가입한 연금플랜을 최근에 나온 플랜으로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다.
셋째, 장기요양 서비스의 비용은 준비하였는가? 만약, 오래전에 생명보험을 가입하였다면 별도의 추가 비용이 없이도 장기요양 비용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얼마간의 목돈이 있을 경우 그 금액의 최대 3배까지를 장기요양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랜도 있다. 이 플랜의 좋은 점은, 만약 요양비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원금은 매년 6%정도의 이자를 받으며 복리로 자라난다.
돈은, 일을 시켜야 한다. 우리는 잠을 자도 돈은 일을 해서 수익을 만들어 내야하는 곳에 두어야한다.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이것을 깨닫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전문가와의 상담 일정을 잡는 것이 실행의 첫 단계이다.
최종수정: 2023/06/13 04:36:25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