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준비하는 대학 학자금
만약 10대 자녀가 대학진학을 목표하고 있다면 학자금 및 기타 고등교육 비용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10대 자녀와 대학비용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면 대학교에 지원할 때 재정적으로 부모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거나 합의점을 찾는데 훨씬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 얼마나 많은 돈을 쓸 수 있는지 결정
자녀와 학자금에 대한 논의를 할 때 첫 번째는 대학 4년 동안 감당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다. 자녀가 지원하는 학교의 평균 등록금이 얼마인지 알아보고 College Cost Calculator 같은 다양한 웹을 사용하여 정보를 입력하고 비용을 계산해 본다. 이 때 가족의 재정상황, 예상되는 학자금 보조 또는 장학금, 가족이 부담해야 할 비용에 대해 자녀와 계획하고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금까지 저축한 대학 학자금에 대한 내용도 이 때 나누고 함께 버짓을 세운다.
● 어떻게 충당할 것인가
대학 학자금 및 대학비용을 어떻게 충당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것도 자녀와의 대화에서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다. 재정지원(Financial aid), 장학금 및 보조금(Scholarships, grants), 학자금 융자(Loans)와 같은 학자금에 관한 다양하고 지원 가능한 모든 자금 출처에 대해 함께 찾아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대화를 시작하기에 좋은 방법중 하나는 정부 웹사이트(Federal Student Aid/studentaid.gov)를 찾아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다.
- Scholarships and grants: 웹사이트를 통해 자녀가 지원받을 수 있는 장학금과 보조금에 대해 먼저 조사하게 한다. 여기서 장학금은 일반적으로 학업이나 공로를 기반으로 하는 반면 그랜트는 재정상황에 따른 보조유무를 기반으로 한다. 둘 다 제공받을 수도 있으며 이 금액은 상환할 필요가 없는 무상환 지원금이다.
- Financial aid: 지원하는 각 대학에 대해 FAFSA(연방 학자금 지원을 위한 무료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 온라인 양식은 학생 및 학부모/보호자의 재정에 대한 정보를 기재하도록 요청하며, 이 정보는 대학으로 보내지고 재정지원 패키지를 구성하기 위해 검토를 거치게 된다. 이 후 자녀가 지원한 학교별로 제공되는 보조금액과 가정이 분담해야 할 금액을 확인 할 수 있다.
- Student loans: 대학 진학을 위해 많은 학생과 부모가 학자금 대출을 받는다. 한 보고에 따르면 2021년에 4340만명 정도의 미국인들이 평균 3만7000의 학자금 대출 융자금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자금 대출은 말 그대로 빚이다. 빚을 지는 것은 중요한 재정적 문제인 만큼 재학 중과 졸업 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의도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자녀 이름으로 론을 할 경우 먼저 연방 학자금 대출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대출은 교육부(U.S. Department of Education)에서 지원하며 다양한 베니핏을 제공한다.
● 생명보험 활용
일반적인 생명보험의 주요 목적은 수혜자에게 사망 보험금을 제공하는 것이다. 자녀가 아직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지 못 하였거나, 학업 중 일 때 부모의 사망으로 인한 정신적, 경제적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보험은 학자금 조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보호자금으로 만들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대학 교육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얼마나 많이 증가했는지는 잘 모르는 것이 대부분이다. 2020~21학년도의 4년제 공립대학교의 평균 등록금 및 수수료는 1만560달러로 전년도 보다 1.1% 증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생명보험으로 대학 학자금 마련에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면, 기본적인 활용법은 다음과 같다.
- Permanent Life Insurance(평생을 커버하는 생명보험)을 선택한다.
- 저축성 생명보험/ 생명보험 기능과 함께 캐시 밸류가 쌓이는 기능이 더해진 것으로 예상치 못한 일에 대한 사망 보상금은 물론 저축성 기능을 더해 학자금 또는 목적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자금을 준비 할 수 있다.
- 학자금 지불을 해야 할 때 생명보험 속 저축된 자금에서 일반적으로 세금없이 대출 또는 인출을 통해 활용 가능하다.
- 학자금 상환이외의 다른 필요에 따라 플랜을 변경할 수도 있다.
이런 생명보험 활용을 위해 재정전문가와 효과적인 전략을 논의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 현명한 금융습관 들이기
자녀들이 대학생활을 시작하면 10대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자원의 자유가 주어진다. 이벤트, 콘서트 및 친구들과 함께 하는 기타 사교활동에 참석해야 한다는 압박감, 의무감이 커지게 마련이다. 이런 활동들은 소비 지출을 감당할 수 밖에 없고 신입생들에게 신용카드 발급 제안도 넘쳐난다. 독립된 대학생활을 경제적으로 짜임새있게 생활 할 수 있고 곧 직면하게 될 금전적 압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아메리츠 파이낸셜/아메리츠 에셋에서는 오는 6월 14~15일 양 일간 온라인으로 <제6회 아메리츠 청소년 재정캠프>를 개최한다. 참가비 30달러이며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머니 컨셉, 머니 매니지먼트, 세금, Investment, 부동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 후 소정의 절차를 통해 장학금 수여도 있다.
자녀와 학자금에 대한 논의를 할 때 첫 번째는 대학 4년 동안 감당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다. 자녀가 지원하는 학교의 평균 등록금이 얼마인지 알아보고 College Cost Calculator 같은 다양한 웹을 사용하여 정보를 입력하고 비용을 계산해 본다. 이 때 가족의 재정상황, 예상되는 학자금 보조 또는 장학금, 가족이 부담해야 할 비용에 대해 자녀와 계획하고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금까지 저축한 대학 학자금에 대한 내용도 이 때 나누고 함께 버짓을 세운다.
● 어떻게 충당할 것인가
대학 학자금 및 대학비용을 어떻게 충당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것도 자녀와의 대화에서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다. 재정지원(Financial aid), 장학금 및 보조금(Scholarships, grants), 학자금 융자(Loans)와 같은 학자금에 관한 다양하고 지원 가능한 모든 자금 출처에 대해 함께 찾아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대화를 시작하기에 좋은 방법중 하나는 정부 웹사이트(Federal Student Aid/studentaid.gov)를 찾아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다.
- Scholarships and grants: 웹사이트를 통해 자녀가 지원받을 수 있는 장학금과 보조금에 대해 먼저 조사하게 한다. 여기서 장학금은 일반적으로 학업이나 공로를 기반으로 하는 반면 그랜트는 재정상황에 따른 보조유무를 기반으로 한다. 둘 다 제공받을 수도 있으며 이 금액은 상환할 필요가 없는 무상환 지원금이다.
- Financial aid: 지원하는 각 대학에 대해 FAFSA(연방 학자금 지원을 위한 무료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 온라인 양식은 학생 및 학부모/보호자의 재정에 대한 정보를 기재하도록 요청하며, 이 정보는 대학으로 보내지고 재정지원 패키지를 구성하기 위해 검토를 거치게 된다. 이 후 자녀가 지원한 학교별로 제공되는 보조금액과 가정이 분담해야 할 금액을 확인 할 수 있다.
- Student loans: 대학 진학을 위해 많은 학생과 부모가 학자금 대출을 받는다. 한 보고에 따르면 2021년에 4340만명 정도의 미국인들이 평균 3만7000의 학자금 대출 융자금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자금 대출은 말 그대로 빚이다. 빚을 지는 것은 중요한 재정적 문제인 만큼 재학 중과 졸업 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의도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자녀 이름으로 론을 할 경우 먼저 연방 학자금 대출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대출은 교육부(U.S. Department of Education)에서 지원하며 다양한 베니핏을 제공한다.
● 생명보험 활용
일반적인 생명보험의 주요 목적은 수혜자에게 사망 보험금을 제공하는 것이다. 자녀가 아직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지 못 하였거나, 학업 중 일 때 부모의 사망으로 인한 정신적, 경제적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보험은 학자금 조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보호자금으로 만들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대학 교육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얼마나 많이 증가했는지는 잘 모르는 것이 대부분이다. 2020~21학년도의 4년제 공립대학교의 평균 등록금 및 수수료는 1만560달러로 전년도 보다 1.1% 증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생명보험으로 대학 학자금 마련에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면, 기본적인 활용법은 다음과 같다.
- Permanent Life Insurance(평생을 커버하는 생명보험)을 선택한다.
- 저축성 생명보험/ 생명보험 기능과 함께 캐시 밸류가 쌓이는 기능이 더해진 것으로 예상치 못한 일에 대한 사망 보상금은 물론 저축성 기능을 더해 학자금 또는 목적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자금을 준비 할 수 있다.
- 학자금 지불을 해야 할 때 생명보험 속 저축된 자금에서 일반적으로 세금없이 대출 또는 인출을 통해 활용 가능하다.
- 학자금 상환이외의 다른 필요에 따라 플랜을 변경할 수도 있다.
이런 생명보험 활용을 위해 재정전문가와 효과적인 전략을 논의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 현명한 금융습관 들이기
자녀들이 대학생활을 시작하면 10대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자원의 자유가 주어진다. 이벤트, 콘서트 및 친구들과 함께 하는 기타 사교활동에 참석해야 한다는 압박감, 의무감이 커지게 마련이다. 이런 활동들은 소비 지출을 감당할 수 밖에 없고 신입생들에게 신용카드 발급 제안도 넘쳐난다. 독립된 대학생활을 경제적으로 짜임새있게 생활 할 수 있고 곧 직면하게 될 금전적 압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아메리츠 파이낸셜/아메리츠 에셋에서는 오는 6월 14~15일 양 일간 온라인으로 <제6회 아메리츠 청소년 재정캠프>를 개최한다. 참가비 30달러이며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머니 컨셉, 머니 매니지먼트, 세금, Investment, 부동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 후 소정의 절차를 통해 장학금 수여도 있다.
최종수정: 2022/05/11 08:25:03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