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연금, 불경기 이후를 준비하자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영향과 석유생산 분쟁에 따라 지난 한달동안 미국 주식시장은 약 33% 이상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은퇴를 앞둔 우리들은 이러한 어려운 시점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영향과 석유생산 분쟁에 따라 지난 한달동안 미국 주식시장은 약 33% 이상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과거에도 그러했듯이 이러한 불경기 또한 곧 다시 지나가 평상을 되찾을 것이다. 은퇴를 앞둔 우리들은 이러한 어려운 시점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1. 나의 소비활동을 컨트롤하라. 저축먼저, 소비는 나중에.
경기가 불확실할때는 특히 많은 사람들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부족 또는 소득의 감소를 우려하는 경향이 많아진다. 반면, 재테크에 밝은 사람들은 기회가 온다고 반가워하기도 한다. 재테크에 뛰어난 사람들은 경기는 올라가면 내려오고, 내려가면 다시 올라가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그 다음 스텝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단, 이러한 안목을 가졌지만, 내가 저축해 놓은 자산이 없다면, 아무리 그 기회가 왔다고 하더라도, 그 이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기가 어려워지면,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어 더욱더 힘들다는 느낌을 갖게된다. 하지만, 반면 재테크에 밝은 사람들은 경기의 흐름이 안 좋게 변하게 되면, 그에 맞게 소비 규모부터 줄이게 된다. 즉 평소에 반드시 필요한 소비 이외에는 최대한 소비를 줄이거나 미루고, 먼저 저축하는 액수부터 증가 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소비를 하고 나머지를 저축하는 것이 아니고, 저축부터 하고 그에 맞춰 소비를 컨트롤하는 것이다. 경기가 어렵다고 위축되거나 불안해 할 필요 없이, 이러한 소비패턴의 변화를 통해 개인의 경제적 불확실성을 줄일 필요가 있다. 개인이 사회.정치.경제적인 영향에 따른 경기 불황을 컨트롤 할 수는 없지만, 나의 소비 패턴을 컨트롤함으로서 내 가계의 경제흐름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저축을 할때는 반드시, 지금 세금을 줄이거나 또는 나중에 줄일 수 있는 세금혜택이 있는 어카운트들을 활용해야 저축효과와 절세효과를 통해 더 많은 자산축척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2. 은퇴연금은 안전한 보장성으로 걸어 잠궈라.
직장생활과 비즈니스에서 그동안 은퇴를 위해 모아온 401(K) 나 IRA 등은 불확실한 경제환경에서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안전한 어카운트로 옮겨 놓아야 한다. 지난 2000년대 중반 금융위기 과정에서 은퇴를 위해 평생 모아 놓은 401(K), IRA 등의 연금이 반토막 이상 났던 경험을 한 사람들은 그 절망감을 아직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당시 은퇴를 앞둔 많은 시니어들이 지금까지도 그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아무리 평생을 모아도, 하루 아침에 모두 잃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상기해야 한다.
401(K)를 통해 연금을 모아 오다가 퇴직을 하였거나, 또는 다른 회사로 이직 하였을 경우 개인 IRA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이때에는 주식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전한 보장성 어카운트를 통해 반드시 그 동안 모아 놓은 돈을 지키고,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 최근에 일반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어카운트의 종류로는 Indexed Account즉 보장성 어카운트를 추천할 수 있는데, 주식시장의 하락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대신 주식시장이 상승할때 정해진 일정부분의 수익성을 가져가도록 되어 있다. 특히 IRA의 경우 Annuity 상품 가운데, 보장성 연금상품인 Indexed Annuity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이와 같은 보장성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다면, 주식시장이 하락할때 내 돈의 원금을 지킬 수 있으며, 하락한 장이 다시 반등할때에는 그 반등하는 상승효과를 통해 간접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 이름하여, 계단식 수익성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1. 나의 소비활동을 컨트롤하라. 저축먼저, 소비는 나중에.
경기가 불확실할때는 특히 많은 사람들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부족 또는 소득의 감소를 우려하는 경향이 많아진다. 반면, 재테크에 밝은 사람들은 기회가 온다고 반가워하기도 한다. 재테크에 뛰어난 사람들은 경기는 올라가면 내려오고, 내려가면 다시 올라가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그 다음 스텝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단, 이러한 안목을 가졌지만, 내가 저축해 놓은 자산이 없다면, 아무리 그 기회가 왔다고 하더라도, 그 이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기가 어려워지면,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어 더욱더 힘들다는 느낌을 갖게된다. 하지만, 반면 재테크에 밝은 사람들은 경기의 흐름이 안 좋게 변하게 되면, 그에 맞게 소비 규모부터 줄이게 된다. 즉 평소에 반드시 필요한 소비 이외에는 최대한 소비를 줄이거나 미루고, 먼저 저축하는 액수부터 증가 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소비를 하고 나머지를 저축하는 것이 아니고, 저축부터 하고 그에 맞춰 소비를 컨트롤하는 것이다. 경기가 어렵다고 위축되거나 불안해 할 필요 없이, 이러한 소비패턴의 변화를 통해 개인의 경제적 불확실성을 줄일 필요가 있다. 개인이 사회.정치.경제적인 영향에 따른 경기 불황을 컨트롤 할 수는 없지만, 나의 소비 패턴을 컨트롤함으로서 내 가계의 경제흐름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저축을 할때는 반드시, 지금 세금을 줄이거나 또는 나중에 줄일 수 있는 세금혜택이 있는 어카운트들을 활용해야 저축효과와 절세효과를 통해 더 많은 자산축척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2. 은퇴연금은 안전한 보장성으로 걸어 잠궈라.
직장생활과 비즈니스에서 그동안 은퇴를 위해 모아온 401(K) 나 IRA 등은 불확실한 경제환경에서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안전한 어카운트로 옮겨 놓아야 한다. 지난 2000년대 중반 금융위기 과정에서 은퇴를 위해 평생 모아 놓은 401(K), IRA 등의 연금이 반토막 이상 났던 경험을 한 사람들은 그 절망감을 아직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당시 은퇴를 앞둔 많은 시니어들이 지금까지도 그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아무리 평생을 모아도, 하루 아침에 모두 잃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상기해야 한다.
401(K)를 통해 연금을 모아 오다가 퇴직을 하였거나, 또는 다른 회사로 이직 하였을 경우 개인 IRA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이때에는 주식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전한 보장성 어카운트를 통해 반드시 그 동안 모아 놓은 돈을 지키고,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 최근에 일반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어카운트의 종류로는 Indexed Account즉 보장성 어카운트를 추천할 수 있는데, 주식시장의 하락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대신 주식시장이 상승할때 정해진 일정부분의 수익성을 가져가도록 되어 있다. 특히 IRA의 경우 Annuity 상품 가운데, 보장성 연금상품인 Indexed Annuity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이와 같은 보장성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다면, 주식시장이 하락할때 내 돈의 원금을 지킬 수 있으며, 하락한 장이 다시 반등할때에는 그 반등하는 상승효과를 통해 간접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 이름하여, 계단식 수익성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최종수정: 2020/08/10 11:28:35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