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얼마가 적당할까?
생명보험은 그 이름 때문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호 불호가 많이 갈리는 보험인 것 같다. 그런데, 우리가 자는 집, 매일 타는 자동차, 우리의 일터인 사업체를 위해 보험을 드는 것이 당연하다면 우리의 집, 자동차, 비즈니스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니는 우리의 생명에 대해 보험을 드는 것은 당연할지 모른다.
그러면 지금 나의 상황에 맞는 생명보험의 액수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생명보험은 그 이름 때문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호 불호가 많이 갈리는 보험인 것 같다. 그런데, 우리가 자는 집, 매일 타는 자동차, 우리의 일터인 사업체를 위해 보험을 드는 것이 당연하다면 우리의 집, 자동차, 비즈니스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니는 우리의 생명에 대해 보험을 드는 것은 당연할지 모른다.
그러면 지금 나의 상황에 맞는 생명보험의 액수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생명보험의 목적은 남은 가족의 보호이다. 가장의 죽음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더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져오고, 배우자나 자녀들을 위해 세운 계획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배우자의 은퇴계획이나 자녀들의 학자금이 그 예이다. 또 가장의 죽음으로 인한 수입의 감소는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을 감당하기 어렵게 하기도 한다. 이 모든 어려움은 가장이 고정적으로 가져오던 수입이 끊기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이다. 그러므로 적당한 생명보험의 액수는 가장의 수입을 대체 가능한 액수이어야 한다.
보통 가족 중 한 명이 사망을 하면 그 전보다는 적은 수입으로도 생활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전 수입의 70-80% 정도면 전과 같은 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매년 십만불로 생활하는 가족이라면, 남은 가족의 경우 칠만에서 팔만불 정도면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얼마의 목돈이 있어야 매년 칠만에서 팔만불의 수입을 만들 수 있을까?
만일 매년 5%정도의 수익을 생각한다면 백 사십만불이 있다면 매년 칠만불의 수입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백 육십만불이 있다면 5% 수익에 매년 팔만불의 수입을 기대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경우라면 이 가족에게 맞는 생명보험 액수는 백 사십만불에서 백 육십만불이 적당한 액수가 된다. 하지만 보수적으로 관리를 해서 낮은 수익률을 기대한다면 더 많은 액수가 필요하다.
여기에 더해 추가해야 하는 것은 지금 가지고 있는 빚이다. 아직 남은 모기지나 신용카드 빚이 있다면 나의 사망 시 해결을 하면 좋다. 이렇게 하면 남은 가족들이 빚에서 벗어나 조금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또 어린 자녀를 둔 가장이라면 아이들의 학자금을 예측하여 추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내가 있던 없던 상관없이 아이들은 학자금 염려 없이 공부를 할 수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보통 생명보험액수는 현재 나의 일년 수입의 열배에서 스물 다섯 배 정도가 나온다. 물론 이 액수는 나이에 따라 그리고 가족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보험회사에서는 이 액수를 Life Value라고 한다. 이 Life Value는 한 사람의 가치를 그 사람이 앞으로 은퇴 때까지 받을 수 있는 수입을 고려하여 산정한다.
그러므로 어떤 가장이 매년 십 오만불을 벌고 있다면 이 가장은 최소 백 오십만불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목적을 위해 어떤 종류의 보험이 좋을까? 보험은 크게 기간성 보험과 종신보험으로 나뉜다. 기간성 보험은 말 그대로 일정 기간만 보험을 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가장이 다른 것은 다 해결이 되는데 얼마전에 구입한 집 모기지가 걱정이라면 모기지 기간과 동일한 기간성 보험을 모기지 액수와 동일하게 가입하면 된다. 또는 앞으로 아이들이 성장해서 독립 할 때 까지만 보험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자녀 중 제일 어린 자녀의 나이에 맞추어 기간성 보험을 가입하면 된다.
반면에 어떤 가족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내가 살아 있는 동안 계속 보험이 유지되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라면 종신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종신보험은 기간성 보험에 비해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기 때문에 보통 필요한 모든 액수를 종신형으로 가입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 경우라면 일단은 기간성 보험으로 전체를 시작해서 시간이 가면서 종신형으로 바꾸어 갈 수 있는데, 이것을 기간성보험 전환 (Term Conversion)이라고 부른다. 이것의 장점은 현재의 건강 상태에 상관없이 보험을 종신형으로 전환해 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기간성 보험을 가입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만성 질병에 걸렸다면, 당연히 처음의 기간성 보험이 끝나면 보험의 갱신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렇 때 이 기간성 보험을 종신형으로 전환하면 지금의 건강 상태와는 상관없이 평생 보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가입 전 기간성 보험 전환의 조건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좋은 점은 많은 보험회사들이 일정 기간이내에 종신보험으로 전환을 하면 그 동안 부은 보험료를 새보험에 넣어준다.
아니면 처음부터 종신보험과 기간성 보험을 섞어서 가입하고 점차적으로 기간성 보험부분을 종신형으로 바꿀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가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명보험을 신중하게 잘 선택하고 가족이 필요한 적당한 액수이 보험을 가입해야겠다.
그러면 지금 나의 상황에 맞는 생명보험의 액수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생명보험의 목적은 남은 가족의 보호이다. 가장의 죽음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더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져오고, 배우자나 자녀들을 위해 세운 계획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배우자의 은퇴계획이나 자녀들의 학자금이 그 예이다. 또 가장의 죽음으로 인한 수입의 감소는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을 감당하기 어렵게 하기도 한다. 이 모든 어려움은 가장이 고정적으로 가져오던 수입이 끊기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이다. 그러므로 적당한 생명보험의 액수는 가장의 수입을 대체 가능한 액수이어야 한다.
보통 가족 중 한 명이 사망을 하면 그 전보다는 적은 수입으로도 생활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전 수입의 70-80% 정도면 전과 같은 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매년 십만불로 생활하는 가족이라면, 남은 가족의 경우 칠만에서 팔만불 정도면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얼마의 목돈이 있어야 매년 칠만에서 팔만불의 수입을 만들 수 있을까?
만일 매년 5%정도의 수익을 생각한다면 백 사십만불이 있다면 매년 칠만불의 수입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백 육십만불이 있다면 5% 수익에 매년 팔만불의 수입을 기대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경우라면 이 가족에게 맞는 생명보험 액수는 백 사십만불에서 백 육십만불이 적당한 액수가 된다. 하지만 보수적으로 관리를 해서 낮은 수익률을 기대한다면 더 많은 액수가 필요하다.
여기에 더해 추가해야 하는 것은 지금 가지고 있는 빚이다. 아직 남은 모기지나 신용카드 빚이 있다면 나의 사망 시 해결을 하면 좋다. 이렇게 하면 남은 가족들이 빚에서 벗어나 조금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또 어린 자녀를 둔 가장이라면 아이들의 학자금을 예측하여 추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내가 있던 없던 상관없이 아이들은 학자금 염려 없이 공부를 할 수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보통 생명보험액수는 현재 나의 일년 수입의 열배에서 스물 다섯 배 정도가 나온다. 물론 이 액수는 나이에 따라 그리고 가족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보험회사에서는 이 액수를 Life Value라고 한다. 이 Life Value는 한 사람의 가치를 그 사람이 앞으로 은퇴 때까지 받을 수 있는 수입을 고려하여 산정한다.
그러므로 어떤 가장이 매년 십 오만불을 벌고 있다면 이 가장은 최소 백 오십만불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목적을 위해 어떤 종류의 보험이 좋을까? 보험은 크게 기간성 보험과 종신보험으로 나뉜다. 기간성 보험은 말 그대로 일정 기간만 보험을 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가장이 다른 것은 다 해결이 되는데 얼마전에 구입한 집 모기지가 걱정이라면 모기지 기간과 동일한 기간성 보험을 모기지 액수와 동일하게 가입하면 된다. 또는 앞으로 아이들이 성장해서 독립 할 때 까지만 보험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자녀 중 제일 어린 자녀의 나이에 맞추어 기간성 보험을 가입하면 된다.
반면에 어떤 가족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내가 살아 있는 동안 계속 보험이 유지되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라면 종신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종신보험은 기간성 보험에 비해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기 때문에 보통 필요한 모든 액수를 종신형으로 가입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 경우라면 일단은 기간성 보험으로 전체를 시작해서 시간이 가면서 종신형으로 바꾸어 갈 수 있는데, 이것을 기간성보험 전환 (Term Conversion)이라고 부른다. 이것의 장점은 현재의 건강 상태에 상관없이 보험을 종신형으로 전환해 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기간성 보험을 가입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만성 질병에 걸렸다면, 당연히 처음의 기간성 보험이 끝나면 보험의 갱신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렇 때 이 기간성 보험을 종신형으로 전환하면 지금의 건강 상태와는 상관없이 평생 보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가입 전 기간성 보험 전환의 조건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좋은 점은 많은 보험회사들이 일정 기간이내에 종신보험으로 전환을 하면 그 동안 부은 보험료를 새보험에 넣어준다.
아니면 처음부터 종신보험과 기간성 보험을 섞어서 가입하고 점차적으로 기간성 보험부분을 종신형으로 바꿀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가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명보험을 신중하게 잘 선택하고 가족이 필요한 적당한 액수이 보험을 가입해야겠다.
최종수정: 2021/08/19 12:56:08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