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

백신 접종 이후 부동산 전망

이로 인해 연간 주택 판매율이 급등해 4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부동산업계의 예상이다.

다만 최근 변종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픽업하고 있고 이로 인해 고용시장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고용이 감소하는 등 경제가 둔화하는 시그널을 보여 모기지 금리의 상승 모멘텀은 느려질 가능성이 있어는 보인다. 높은 주택가격과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모기지 금리, 그리고 렌트비용 등은 결과적으로 주택시장의 경제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은 미국의 주택시장에서 의외로 뜨거운 해 중 하나였다.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봄 시즌이 락다운으로 인해 일시중지를 했음에도 이는 결과적으로 금리의 최저하락이라는 호재로 다가와 주택시장의 수요가 폭발하는 계기가 된 바 있다. 미 최대의 부동산 정보업체인 질로우는 올해 주택판매가 더욱 폭발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주택판매 성장률이 21.9%로 1983년 이후 가장 높은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1년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올해 대도시를 중심으로 재건되면서 강력한 수요를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작년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주택을 내놓지 않은 잠재적 판매자들이 올해에는 매물로 내놓음으로써 판매는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것 이다.

2020년은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도시를 떠나 교외로 향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맨해튼이나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밀집된 대도시의 렌트비가 각각 12%와 5%가량 낮아지는 등 수요를 크게 하락시키고 교외 지역의 하우스 수요를 증가하게 하는 촉매제로 작용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백신 접종으로 인해 2021년 코로나가 종식되고 경제가 회복될수록 다시 도시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 이미 홈빌더들은 도시와 다세대주택에 대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작년 말부터 공급을 늘리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주택가격 상승세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를 것이다. 여전히 주택 재고 문제는 구매자들이 서로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고 이로 인해 2021년에는 주택가격 상승률이 10%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결국 이로 인해 첫 주택을 사려는 잠재적 구매자들은 상당한 수준의 경제성 악화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펜데믹은 사상 최저수준의 금리라는 선물을 부동산 시장에 선사했지만, 올해 백신으로 인한 경제의 회복은 이를 되돌릴 가능성이 있다. 결국 더 높아지는 금리와 주택가격은 잠재적인 주택 구매자들에게 벽이 될 가능성이 있다.

작년 주택시장의 뜨거운 수요에도 불구하고 팬데믹의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한 부분은 바로 상업용 부동산과 임대시장이었다. 주택가격은 상승했지만 임대료는 거의 움직임이 없었고 특히 뉴욕, 보스턴,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대도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렌트비가 하락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경제회복과 코로나의 종식은 결과적으로 대도시에 대한 젊은 세대의 수요를 자극할 것이고 결국 대도시와 다세대주택은 다시 회복될 것이다.

대체로 부동산 시장의 성수기는 봄과 여름이다. 이번 백신의 접종 및 배포는 결과적으로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를 자극하고 금리상승 전 주택시장 수요의 급등세를 이번 봄과 여름 시즌에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많은 사람이 금리가 오르기 전 낮은 금리를 락인하기 위해 주택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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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 HYON

KEITH HYON

Owner & Broker
Master Realty and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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