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어야만 나오는 돈? 요즘 시니어들이 생명보험을 살아있을 때 활용하는 이유

고객분들께 *"현재 생명보험을 가지고 계신가요?"*라고 여쭤보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시곤 합니다. "크리스 님, 이제 자식들도 다 키웠고 모기지도 거의 다 갚았는데, 굳이 내가 죽고 나서 나올 보험금이 왜 필요하겠어요? 그 돈으로 차라리 은퇴 저축을 더 하죠." 매우 자연스러운 생각입니다. 예전의 전통적인 생명보험은 내가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유가족의 생활비를 보장하는 역할이 전부였으니까요. 하지만 최근의 현대적인 생명보험(Life Insurance)은 개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은퇴의 첫 번째 월급은 소셜연금, 두 번째 월급은 준비되어 있습니까

소셜 연금 고갈 논란은 단순한 위기 뉴스가 아니다. 오히려 정부가 책임져 주던 시대에서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에 가깝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은퇴 기간이 20년, 30년 이상으로 늘어나는 시대에는 개인 스스로 제2의 연금, 제3의 연금을 준비해야 한다. 은퇴의 성공은 자산의 크기로 결정되지 않는다. 통장에 얼마가 있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돈이 평생 동안 얼마나 안정적인 소득을 만들어 주느냐 일 것이다.

401(k) Form 5500, 준비보다 중요한 것은 ‘최종 제출’이다

401(k) 플랜을 운영하는 회사는 매년 Form 5500을 연방정부에 제출해야 하며, Calendar-Year Plan의 경우 2025년도분 마감일은 2026년 7월 31일이다. Recordkeeper나 TPA가 서류를 작성해줘도 최종 전자서명과 EFAST2 제출, 그리고 Filing 완료 여부를 확인할 책임은 Plan Sponsor에게 있으므로, 기한이 다가온 지금 진행 상황과 접수 확인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은퇴 준비, ‘얼마를 모을까’에서 ‘얼마를 받을까’로

은퇴 준비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얼마를 모아야 하는가’이다. 401(k), IRA, 투자자산, 부동산 등 보유자산의 규모를 은퇴 준비의 기준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보유자산과 함께 그 자산에서 매달 얼마의 소득을 만들 수 있고,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7월부터 최저임금 일제히 인상 … 최저임금 포스터도 반드시 게시해야

LA시와 LA카운티 그리고 캘리포니아주의 도시들의 최저임금이 지난 7월 1일 부터 일제히 인상됐다. LA시의 고용주들은 LA시 최저임금 인상 조례에 따라 지난 7월 1일부터 직원 수에 관계 없이 최저임금을 기존 시간당 17달러 87센트에서 18달러 42센트로 인상했다. 그리고 독립적인 시정부가 없는 LA 카운티의 직할시 지역(unincorporated areas)은 시간당 17.81 달러에서 지난 7월1일부터 18달러47센트로 인상됐다.

장애가 있는 자녀를 위한 Special Needs Trust, 꼭 별도로 만들어야 할까요?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상속계획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는 장애가 있는 자녀에게 재산을 남기면 생활보조금 (SSI)이나 메디칼 (Medi-Cal) 같은 정부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나요? 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이 활용되는 것이 바로 스페셜 니드 트러스트 (Special Needs Trust)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Special Needs Trust는 반드시 별도의 독립된 트러스트를 미리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왜 집은 은행 돈으로 사면서, 노후는 내 돈으로만 준비할까

질문 하나로 시작해 보자. 당신은 집을 살 때 전액 현금으로 샀는가? 아마 아닐 것이다. 내 돈 20~30%에 은행 돈 70~80%를 더해 집을 먼저 확보했고, 그 집의 가치가 오른 몫은 온전히 당신 것이 되었다.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큰 자산을 이렇게 '남의 돈'으로 샀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집보다 더 오래 쓰고, 어쩌면 더 큰돈이 들어가는 자산, 바로 '은퇴 후 30년의 생활'을 준비할 때는 왜 오직 내 월급, 내 돈만으로 하려고 할까.

은퇴하면 세금도 줄어들까? 착각하기 쉬운 은퇴 세금 이야기

은퇴하면 세금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은 흔한 오해일 수 있다. 사회보장연금, 401(k), IRA 인출금 등 대부분의 은퇴 소득이 과세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Roth 401(k)는 미래의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지만, 투자수익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59½세 이상과 5년 보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은퇴 후 세금 전략을 위해서는 Traditional 401(k)와 Roth 401(k)의 장단점을 미리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그니피센트 7의 독주는 끝났나 - 2분기 미국 증시가 남긴 세 가지 신호

2분기 미국 증시는 나스닥 +21.63%, S&P 500 +15.17%, 숫자만 보면 나무랄 데 없는 분기였다. 그런데 이 랠리를 이끈 것은 매그니피센트 7이 아니었고, 새 연준 의장의 첫 회의에서는 "언제 내리느냐"가 아니라 "올리느냐"가 시장의 질문이 됐다. 상승률이라는 표면 아래에서 바뀌고 있는 시장의 문법 이번 칼럼에서 세 가지 신호로 정리했다.

미국에서 은퇴 준비, 언제 시작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은퇴를 이야기하면 아직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은퇴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준비해야 하는 인생의 중요한 단계입니다. 은퇴는 단순히 일을 그만두는 시점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그 시작을 보다 안정적이고 여유 있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