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Financial Aid Application 지원시기 – 언제가 가장 좋을까?
Financial aid application, 특히 FAFSA 제출 시기를 최적화하는 방법 그리고 학생들이 지원 자격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을 다루며 Financial aid application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정리해보자.
요즘 Financial aid application (CSS Profile & FAFSA) 제출 시기가 다가오면서, "언제 financial aid application을 제출하는 게 가장 좋은 시기인가?"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컨설턴트들이 자주 말하듯,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쉽게 말해, 학교에서 봤을 때 가정에 학자금이 가장 필요해 보이는 시기가 이상적인 제출 시기이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제출 시기를 찾으려면 몇 가지 중요한 가이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1. 선착순 지급 First Come, First Served (FCFS)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학교
일부 학교, 예를 들어 Florida State University처럼, 아직도 재정 지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학교에 지원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FAFSA를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FAFSA는 보통 전년도 10월 1일에 열리므로 가능한 한 빨리 제출해야 받을 수 있는 재정 지원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올해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12월 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일부 학교는 선착순 대신 우선 마감일(priority deadline)을 두고 있으며, 이 경우 우선 마감일까지 제출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 날짜를 놓치지 않아야 더 좋은 조건으로 지원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Financial aid application의 priority deadline은 언제까지이냐? 학교마다 다르며 Early Decision으로 지원 했느냐 Early Action으로 지원했느냐 또는 Regular Decision으로 지원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NYU 같은경우 ED 1으로 지원했을 때 11/9/2024까지가 CSS Profile deadline이다. 대부분의 학교들의 ED applicant의 financial aid application deadline은 11월 14일이나 15일 또는 그 후이지만 가장 정확한 정보는 각 학교의 financial aid office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 선착순으로 주 정부 재정 지원이 지급되는 경우
몇몇 주에서는 주 정부 재정 지원금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2025–2026 학년도 FAFSA의 경우, 특정 주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가능한 한 빨리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5-2026 학년도 가이드라인은 아직 없지만, 2024-2025 학년도를 기준으로 볼 때 해당 주는 Alaska, Georgia, Illinois, Indiana, Kentucky, Nevada, North Carolina, North Dakota, Oklahoma, Oregon, South Carolina, Tennessee, Texas, Utah, Vermont, Washington이다.
반면 다른 주와 Washington D.C.는 특정 마감일을 정해놓고 있으며, 선착순 방식이 아니므로 마감일에 맞춰 제출해도 무방하다.
3. 자산 변화 시기 조정 전략
학교와 주가 모두 선착순 방식이 아닌 경우, 자산이나 소득이 증가하기 직전에 FAFSA를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보너스가 2025년 1월 15일에 지급될 예정인데 FAFSA 마감일이 2025년 1월 31일이라면, 보너스를 받기 전에 제출하여 보고 자산을 낮추는 것이 더 유리하다.
또한, 큰 세금 납부가 예정되어 있다면 세금을 낸 후에 FAFSA를 제출하여 자산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은 EFC 또는 SAI (Expected Family Contribution/Student Aid Index, 예상 가족 부담금)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결론
Financial aid application 제출 시기가 무조건 빠르면 좋다고만은 볼 수 없다. 상황에 따라, 그리고 지원하는 학교나 주의 정책에 따라 최적의 시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재정 지원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이러한 요소들을 잘 고려하여, 가장 유리한 시기에 FAFSA 및 기타 지원서를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황이 복잡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내 자녀가 아직 고등학생이며 대학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1순위로 고려해야 할 것은 학생이 가고자 하는 대학이지만, 비용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각 대학의 예상 학비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기본 정보를 입력해 보라. 각 대학마다 우리가정의 예상 학비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planning.college/planwise/cmr
1. 선착순 지급 First Come, First Served (FCFS)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학교
일부 학교, 예를 들어 Florida State University처럼, 아직도 재정 지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학교에 지원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FAFSA를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FAFSA는 보통 전년도 10월 1일에 열리므로 가능한 한 빨리 제출해야 받을 수 있는 재정 지원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올해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12월 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일부 학교는 선착순 대신 우선 마감일(priority deadline)을 두고 있으며, 이 경우 우선 마감일까지 제출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 날짜를 놓치지 않아야 더 좋은 조건으로 지원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Financial aid application의 priority deadline은 언제까지이냐? 학교마다 다르며 Early Decision으로 지원 했느냐 Early Action으로 지원했느냐 또는 Regular Decision으로 지원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NYU 같은경우 ED 1으로 지원했을 때 11/9/2024까지가 CSS Profile deadline이다. 대부분의 학교들의 ED applicant의 financial aid application deadline은 11월 14일이나 15일 또는 그 후이지만 가장 정확한 정보는 각 학교의 financial aid office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 선착순으로 주 정부 재정 지원이 지급되는 경우
몇몇 주에서는 주 정부 재정 지원금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2025–2026 학년도 FAFSA의 경우, 특정 주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가능한 한 빨리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5-2026 학년도 가이드라인은 아직 없지만, 2024-2025 학년도를 기준으로 볼 때 해당 주는 Alaska, Georgia, Illinois, Indiana, Kentucky, Nevada, North Carolina, North Dakota, Oklahoma, Oregon, South Carolina, Tennessee, Texas, Utah, Vermont, Washington이다.
반면 다른 주와 Washington D.C.는 특정 마감일을 정해놓고 있으며, 선착순 방식이 아니므로 마감일에 맞춰 제출해도 무방하다.
3. 자산 변화 시기 조정 전략
학교와 주가 모두 선착순 방식이 아닌 경우, 자산이나 소득이 증가하기 직전에 FAFSA를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보너스가 2025년 1월 15일에 지급될 예정인데 FAFSA 마감일이 2025년 1월 31일이라면, 보너스를 받기 전에 제출하여 보고 자산을 낮추는 것이 더 유리하다.
또한, 큰 세금 납부가 예정되어 있다면 세금을 낸 후에 FAFSA를 제출하여 자산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은 EFC 또는 SAI (Expected Family Contribution/Student Aid Index, 예상 가족 부담금)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결론
Financial aid application 제출 시기가 무조건 빠르면 좋다고만은 볼 수 없다. 상황에 따라, 그리고 지원하는 학교나 주의 정책에 따라 최적의 시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재정 지원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이러한 요소들을 잘 고려하여, 가장 유리한 시기에 FAFSA 및 기타 지원서를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황이 복잡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내 자녀가 아직 고등학생이며 대학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1순위로 고려해야 할 것은 학생이 가고자 하는 대학이지만, 비용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각 대학의 예상 학비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기본 정보를 입력해 보라. 각 대학마다 우리가정의 예상 학비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planning.college/planwise/cmr
최종수정: 2024/11/08 01:45:49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