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eal 제도를 통해 학자금 재정보조가 더 필요함을 입증하라

아이가 원하는 학교에서 보내온 award letter가 생각했던 만큼 혹은 예상했던 금액보다 적게 나왔을경우 부모님과 아이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아이에게 학자금이 훨씬 많이 나온 학교를 선택하라고 하기엔 아이가 얼마나 그 학교진학을 위해 노력했는지 알기에 쉽게 말을 꺼내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아이가 원하는 학교를 보내기엔 부모님들이 감당해야 하는 몫이 너무 크고 부담스럽다. 그렇다면 최종선택을 하기에 앞서 appeal 이라는 제도를 통해 다시한번 더 재검토해 달라는 Appeal Letter를 보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