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processes information about your visit using cookies to improve site performance and offer advertising tailored to your interest. By continuing browser our site, you agree to the use of these cookies.


Privacy Policy
Skip to main contents
[인생설계]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은 될 수 있다

전문가칼럼

[인생설계]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은 될 수 있다

확증편향이란 심리적 용어가 있다. 사고 싶은 차가 있으면 길 위에 다니는 그 자동차만 보이는 것 처럼, 삶의 혁신은 하루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한 결과이다. 보다 나은 인생계획에 따른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식을 쌓아간다면 분명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은 될 수 있다
[인생설계]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은 될 수 있다
미 국민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조사한 결과를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한 ProPublica는 부자들이 세금을 얼마를(또는 적게) 내는지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America's Highest Earners And Their Taxes Revealed 4/13/2022). 기사내용은 일반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세금을 피하기 위한 전략에 초부유층만이 접근할 수 있으며, 그 결과 그들이 마땅히 지불해야하는 것보다 적은 세금을 낸다는 것으로 2013년 ~ 2018년까지의 IRS 비밀 자료를 입수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그들의 자산 이익에 대한 세금을 피하거나 줄이는 그들만의 독점전략 "Buy, Borrow, Die"를 거론했다. 이는 자산(회사 주식)을 구매하고, 세금을 유예하여 성장시키고 포지션을 매도하고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신, 그들은 낮은 이율로 은행에서 차입하고 세금을 피하여 자산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한 다음, 사망할 때 기준가격(베이시스)이 상승하여 줄어든 이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되도록 하는 방법이다.

그들은, 미국이 지난 세기의 대부분을 소득세 보다 낮은 세율로 장기보유자본 이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이용하였고, 2003년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 이 특별세율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부분의 주식배당금 또는 회사주식 소유자에게 지급되는 돈으로 확대되면서, 매년 평균 19억 달러의 세금을 절약하였다. 이러한 방법들을 이용해 억만장자들은, 가능한한 증가하는 부에 비해 세금을 거의 내지 않는다. 미국의 상위 25명이 2014년에서 2018년 사이에 자산이 4,010억 달러가 증가였지만, 그들이 실제로 낸 연방소득세는 136억 달러, 즉 3.4%의 실제 세율로 납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자신의 부를 축척하고 지키며, 자산을 성장시킨다.

비단, 위에 거론된 억만장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을 모두 사용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은 항상 효과적으로 더 많은 돈을 벌거나 부를 쌓으며 가능하면 세금을 적게내는 방법을 찾고 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꼭 배워야 할 중요한 개념은 바로 "자산이전 및 자산보호"이다. 이 전략중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현재 자산보다 더 큰 혜택을 즉시 받거나, 가족들의 부를 창출하고, 전달되는 금액을 늘릴 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중 하나는
생명보험상품을 이용하는 것이다.

벌써 오래전부터, 중병에 걸렸을 때 생길 수 있는 수입의 감소(중병진단시 보험료 지급)와,
장기간호(롱텀케어)가 필요할 때의 비용부담, 그리고 상속계획에 포함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생명보험상품은, 높은 양도소득세와 상속세면제 축소를 포함하여 많은 것들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어 세금변화 가능성이 높은 시대로 접어드는 요즘, 역사적으로 제공한 세금 혜택 외에도 불확실한 세금 정책성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생명보험은 가장먼저 보호에 관한 기능이 가장 크다. 시기를 놓쳤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UCLA '89년 졸업식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해 수석졸업생은 여자였는데 여러 기자들이 인터뷰를 했다. 이것 저것 물어보던 중 한 기자가 아버지는 안 계시냐고 물었더니, 아버지는 자기가 6살 때 사망하셨다고 했다. 하지만, 자기를 키워 준 것은 아버지였다는 말을 하였다. 기자가 이유를 물었더니, 수석졸업생 수잔은, 그 당시 아버지께서 사망하실 때 가입해 두었던 보험금으로 생활비와 학비를 충당했는데 그 보험의 보험증서에는 이런 메모가 있었다고 한다.

"수잔, 너가 성장하는데 나는 아버지로서의 도리를 다할 것이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그 도리를 다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는 이 증서가 나 대신 너를 지켜 줄 것이다. 그러니 너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말고 바른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버지로부터.."

수잔은 항상 힘들 때마다 이 말을 생각했고 결국 명문대 수석졸업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끝으로 이 학생이 남긴 말은 비록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많이 없지만 아버지가 얼마나 자기를 사랑했는지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확증편향이란 심리적 용어가 있다. 사고 싶은 차가 있으면 길 위에 다니는 그 자동차만 보이는 것 처럼, 삶의 혁신은 하루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한 결과이다. 보다 나은 인생계획에 따른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식을 쌓아간다면 분명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은 될 수 있다.
최종수정: 2022/05/18 09:39:51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