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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베네핏 - 중병 또는 중증 만성질환에 대비한 보상의 목적 (Living Benefits)

전문가칼럼

리빙 베네핏 - 중병 또는 중증 만성질환에 대비한 보상의 목적 (Living Benefits)

중병 과 만성질환에 대비하는 생명보험 베네핏
리빙 베네핏 - 중병 또는 중증 만성질환에 대비한 보상의 목적 (Living Benefits)

이미 많은 이들이 생명보험의 가장 기본적인 보호적 기능에 대해서 기초 지식으로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 경제적 부분을 감당하는 가족원이 예기치 않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그 때 생명보험이 남아있는 가족이나 수혜자들의 경제적 소득격차를 메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명보험도 생활하는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우리가 매일 직면하는 위험은 죽음만이 아닐지도 모른다. 중병 진단을 받는 것은 또한 높은 의료비에서부터, 결근, 가정간병치료 등에 이르기까지, 가족의 재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다. 현재 수입으로는 이런 종류의 높아져가는 지출을 감당할 수 없는 가정이 많아 어려운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다행히도, 이 위험의 재정적 영향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호 장치를 가족에게 제공하는 방법이 최근 생명보험의 기능, 즉 리빙베네핏이 추가 되어있다. 많은 생명보험에는 보험계약자가 일정한 자격을 갖추면 생활하면서 사망시에 받게 되는 보험급여의 일부를 받을 수 있는 생계급여가 포함되어 있다. 받은 돈은 병원비를 내는 것부터 병으로 인한 결근에 대한 보상 등 개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쓸 수 있다.

최근 생명보험분야에 추가되고 있는 의료혜택 부분으로서,과거 Long Term Care 에서 국한되지 않고,그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Living Benefits으로 구분되고 있는 이러한 옵션은 크게 3가지를 포함하고 있으며,의사 진단에 따라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사망보상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사망시가 아니어도 사전에 보상받을 수 있다.

?중증 말기질환(Terminal Illness)

대상 말기 질환은 진단일로부터 24개월 이내 피보험자의 사망을 초래할 것이 합리적으로 예상되는, 의사가 진단한 질병이나 신체 상태일 경우이다.

?중증 만성질환(Chronic Illness)

충분한 보조가 없을 경우 일상생활 동작(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s) 6개 중 적어도 2개를 수행할 수 없으며, 또는 심한 인지 능력 장애로 인해 피보험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려면 상당한 정도로 타인의 감독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된다. 일상생활 동작(ADLs)에는 스스로 목욕하기, 옷 입기, 용변 보기, 이동하기, 배설 자제, 식사하기가 포함된다.

? 중증질환(Critical Illness)

중증 질환이나 상태는 특약하에서 대상 자격이 되는 중증 질환들을 포함한다.이러한 질환으로는 중증 심장 마비, 관상동맥 우회술, 뇌졸중, 침윤성 암, 혈액암(백혈병, 림프종 및 다발성 골수종), 주요 장기 이식, 말기 신부전증, 마비, 혼수상태, 심각한 화상등이 포함된다.
이렇듯 다양한 기능의 생명보험을 확인하고 현재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험의 기능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 리뷰를 통해 보유한 생명보험의 기능과 목적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만약의 어려움에서 탈출구를 찾는 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최종수정: 2020/08/07 09:45:00AM